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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데스 노트’ 올렸던 이미선 주식 매각에 “결정 존중”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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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 18:29
2019년 4월 12일 18시 29분
입력
2019-04-12 18:27
2019년 4월 12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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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보유 과정서 내부거래 의혹은 제대로 해명돼야"
정의당은 12일 과다 주식보유 논란과 내부정보 활용 의혹에 휩싸인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보유 주식을 전량 매각한 데 대해 “국민의 우려를 의식한 조치로 이 후보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정호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한 뒤 “이와 더불어 후보자의 주식보유 과정의 내부거래 의혹에 대해서도 제대로 해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후보자는 이날 오후 보유주식 6억원 어치를 모두 매각했다. 남편 오충진 변호사도 보유 주식을 전량 처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자는 자신과 남편 소유 재산의 83% 상당인 35억여원을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어 논란이 됐다.
정 대변인은 이와 관련, 이 후보자의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시대적 변화와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헌법 가치에 담아내는 헌법재판관으로서 정책적 소신을 펼치기 위해서라도 서둘러 불거진 의혹을 해소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 후보자는 지난 10일 국회 인사청문회 당시 이른바 ‘정의당 데스노트’(Death Note)에 오른 바 있다. 정의당 데스노트는 ‘정의당이 찍으면 죽는다(사퇴한다)’는 뜻의 정치권 속설이다.
정 대변인은 청문회가 진행되는 와중에 논평을 내고 “이 후보자의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 정도의 주식투자 거래를 할 정도라면 본업에 충실할 수 없다. 판사는 부업이고 본업은 주식 투자라는 비판까지 나올 정도”라고 질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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