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설 부인…“문학상 후보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2 13:49
2014년 1월 22일 13시 49분
입력
2014-01-22 10:34
2014년 1월 22일 10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2일 서울시장 선거 직접 출마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새정치추진위원회 본부에서 윤여준 새정추 의장이 안 의원에게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건의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그런 말씀 나눈 적도 없고, 그런 생각 해본 적도 없다"고 일축했다.
안 의원은 "상식적으로 새 정치를 하겠다고 정당을 만드는 입장에서 만에 하나 지자체장이 된다면 정당일은 전혀 못 한다"며 "그러면 새 정치를 이루겠다는 목표 자체를 못하는 거 아닌가. 그러니까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농담으로도 한 적이 없다"고 밝힌 그는 '기사에 나오는 말이 너무 구체적'이라는 지적에 대해 "문학상 후보로 (추천해야 겠다)"고 웃으며 답했다.
안 의원은 "서울시장 후보에 관해 (새정추 내부에서)계속 열심히 얘기를 나누고 있다. 우리나라에 좋은 분이 굉장히 많다"며 서울시장 후보 영입 시도 중임을 알렸다.
안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회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은 없는데 행사에서 만나지 않겠느냐"고 답했다.
3월 창당 선언에 대한 기존 정치권 비판적 반응과 관련해선 "안타까운 일이다. 정말 많은 것을 가진 분들이 새 변화와 국민의 열망을 받아들이는 너그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게 더 좋을 것"이라며 "그래서 새 정치가 필요하다"고 응수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칠곡 섬유공장 화재 10시간 만에 완진…공장 7개동 타
줄이고, 갈아타고, 재구축하고… 새해 ‘3R 부동산 투자전략’
대기업 10곳 중 6곳, 내년 투자 계획 ‘없거나 미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