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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으로 고통받는 부부들의 리얼한 삶을 조명하고 탄생과 출산, 육아의 감동을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첫 방송이다. 결혼 5년 차 탤런트 김승현·장정윤 부부와 결혼 7년 차 셰프 미카엘·박은희 부부, 방송인 서동주가 출연해 임신 및 출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에 이어 29일 ‘비명계’ 홍영표 의원을 컷오프(공천 배제)했다. 친명계와 친문계의 충돌이 극한으로 치달으며 공천 파동이 임계점을 넘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당내 위기감이 커지는 민주당의 공천 갈등 상황을 짚어본다.
더불어민주당이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컷오프’(공천 배제)하면서 공천을 둘러싼 친명(친이재명)과 친문(친문재인) 진영 간 극한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임 전 실장은 민주당 지도부에 공천 배제 재고를 요청한 상태다. 공천 갈등 수습을 위해 민주당 지도부가 어떤 결단을 내릴지 전망한…
가수 김동완이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구하러 나선다. 동완의 지인은 동완이 집 구경을 할 때도 자신보다 윤아를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낯설어한다. 탤런트 심형탁이 아내를 위해 일본어능력시험(JPT)에 도전한다. 심형탁의 10년 지기 절친 가수 강남이 일일 일본어 과…
‘분노 유발자들’에선 병원으로 달리는 구급차를 무시하고 길을 막아서는 차량들의 행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본다. ‘머니?뭐니!’에서는 금리를 비교해 보고 손쉽게 ‘대출 갈아타기’를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알아본다.
배우 김현숙이 1세대 뮤지컬 배우 전수경과 가수 박선주, 배우 김산호를 초대해 육아 고민을 나눈다.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현숙이 특별한 교육 비법을 공개하고 전수경은 어린 딸을 데리고 공연하러 다녔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배우 전광렬과 의사 안강이 경북 포항시 병포리로 효도 프로젝트를 떠난다. 이들은 오징어 품귀 현상에도 꿋꿋이 오징어잡이 외길을 걸어온 부부를 도와 오징어 건조 작업에 나선다. 안강은 고된 일로 허리를 펴지 못하는 부부를 위해 스트레칭 방법을 알려준다.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의정활동 평가 결과 ‘하위 10%’ 통보를 받은 박용진 의원은 재심을 신청했지만 하루 만에 기각 통보를 받았다. 여야 정치권에서 분출된 공천 잡음과 후폭풍을 전망한다.
더불어민주당의 비명 공천 학살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21일 비공개 의총에서 지도부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날 홍익표 원내대표는 논란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이재명 대표는 불참했다. 민주당 공천 갈등을 진단하고, 향후 후폭풍을 전망한다.
트로트 가수 에녹과 손태진이 새로운 신랑 후보로 나서 한고은과 심진화 앞에서 면접을 치른다. 에녹과 손태진은 경제력부터 화려한 퍼포먼스 등 매력을 어필한다. 탤런트 서윤아는 가수 김동완을 위해 등산 데이트를 준비한다. 동완은 윤아를 위해 장갑과 아이젠을 내주며 듬직함을 뽐낸다.
‘분노 유발자들’ 코너에선 미성년자 성착취 가해자들이 집행유예 등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 행태를 다룬다. ‘머니? 뭐니!’ 코너에선 유족연금을 누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개봉한 영화 ‘소풍’의 주연을 맡은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이 배우 우현, 김혜은, 박하나를 초대해 축하 파티를 연다. 김영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출산 후 12일 만에 일과 육아를 병행했던 과거를 회고한다. 김혜은은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직업을 바꾼 사연을 들려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함께 뛰었던 전 축구 선수 박지성과 파트리스 에브라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동하는 김민재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간다. 그들은 이적 후 독일 식당에 가본 적이 없다는 김민재를 독일 현지 식당에 초대한다. 에브라는 자신과 등번호가 같은 김민재에게 남다른 애정을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의 공천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 한강 벨트를 중심으로 대진표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여야는 탈환이냐 수성이냐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여야의 공천 경쟁이 총선 판도에 미칠 영향을…
14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4·10총선에 출마할 서울·광주·제주 지역 단수 공천자 25명을 발표했다. ‘한강 벨트’ 6개 지역에는 서울 용산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 동작을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이 확정됐다. 빨라지고 있는 여야의 공천 수싸움과 뒷이야기까지 자세히 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