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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서울 종로구 서촌의 가드닝숍 ‘노가든’ 앞에는 새벽부터 긴 줄이 생겼다. 최근 ‘핫한’ 화분인 ‘두갸르송’ 토분(土盆)이 입고되는 날이었다. 최근 한두 달에 한 번씩 꼭 벌어지는 진풍경이다. 구매 수량을 모델당 1개로 제한해도 당일 완판. 기다리고도 허탕 치는 이들이 적지 않아…

요즘 인테리어 고수들이 공개하는 ‘랜선 집들이’에서 빠지지 않는 핫템이 하나 있다. 실링팬(ceiling fan)이 그 주인공이다. 천장에 달린 일종의 대형 선풍기로, 무더운 동남아시아 휴양지 혹은 층고가 높은 유럽, 미국 주택에 멋스럽게 설치돼 있다. 이 이국적인 아이템이 요즘 대한…

LF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이 덴마크 하이엔드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OLUFSEN)’ 단독관을 정식 론칭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LF몰은 헤지스와 닥스, 질스튜어트뉴욕 등 LF 계열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프라다와 구찌, 생로…

종합 리빙 가전 브랜드 제니퍼룸(jenniferoom)은 22일 캡슐형 오일 방식을 적용한 신개념 ‘캡슐 아로마디퓨저 가습기’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니퍼룸은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이 인수한 소형 가전 업체다. 이번에 선보인 캡슐 아로마디퓨저 가습기는 제니퍼룸…

미디어콘텐츠그룹 디자인하우스와 인천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한 ‘2020 인천리빙디자인페어’가 22일 인천 연수구 소재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올해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새로운 집의 역할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고 열렸다.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인천리빙디자인페어는 지…

집안의 벽지나 바닥재를 고르듯이 가전제품도 인테리어 콘셉트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최근 소용량 세탁기와 건조기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취향과 요구를 한층 더 다채롭게 채운 ‘삼성 그랑데 AI’의 매력을 공간 디자이너 조희선(꾸밈 by 대표) 씨에게 들었다. 공간 디자이…
![화분 하나 들여놓고 ‘식멍’… 예술작품이 따로 없네[덕후의 비밀노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0/21/103543633.1.jpg)
책으로 가득한 원룸에 ‘야자나무’ 한 그루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2017년 어느 날 전철역에서 운명처럼 ‘테이블야자’를 만났다. 원하는 사람은 가져가라며 키우던 것을 ‘무료 나눔’하고 있었다. 가볍지도 않은 화분을 들고 낑낑대며 언덕길을 올랐다. 그렇게 화분을 하나둘씩 사 …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는 대전에서 ‘에이스 스퀘어 둔산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에이스 스퀘어는 지역 소비자 브랜드 경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선보인 체험형 프리미엄 매장이다. 지역 소비자 분포와 유동성, 접근성 등 시장 상황과 입지를 분석해 지역 …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은 배우 전지현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제2회 구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전국 백화점과 가두점에서 이뤄진다. 알레르망에 따르면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폴란드 무…

이케아코리아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따뜻한 겨울을 위한 ‘포근한 우리집(Cozy Home)’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쌀쌀해진 날씨를 반영해 집을 보다 포근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마련한 할인 행사다. 소파와 조명, 텍스타일 등을 최대 30% …

악성 감염질환은 인류의 큰 불행이지만 건축 공간을 변화시키는 계기로 작용해 왔다. 미국 주간지 뉴요커 최근호는 “20세기 모더니즘 건축은 세균이 서식하는 어둡고 습한 골방을 없애고자 한 열망의 결과물이었다”고 되짚었다. 르코르뷔지에(1887∼1965)의 저층 필로티(벽 없이 기둥으로 …

국내 리빙 시장이 성숙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해외 태생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구를 구입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놀’과 같은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가 하나둘 한국에 매장을 열고, 프리미엄 가구를 취급하는 리빙 편집숍이 늘어나면서 고급 가구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다. 롯…

가구를 들이는 것은 가장 중요한 소비 중 하나다. 한번 들이고 나면 다른 물건으로 대체하기가 쉽지 않다. 공간과 조화롭지 않은 물건을 들이면 오래도록 눈에 거슬려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크게 늘어난 요즘은 가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좋은 가구에 대…

신혼부부는 미래를 함께 계획해야 하는 만큼 결혼 준비 단계부터 결정할 것이 많다. 편리한 일상을 책임질 신혼가전을 고를 때는 특히 신중해진다. 신혼을 지나 아이가 태어난 후에도 오래도록 사용하려면 디자인, 공간 활용성 등 살펴볼 점이 많지만 청결이 중요한 요즘 시대에 가장 관건이 되…

"재택근무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 동안 신경 쓰지 못했던 집안 곳곳의 문제점들이 보이는 거예요. 주방용품부터 거실가구까지 꼼꼼히 살펴보고 큰 맘 먹고 바꿨어요. 기분 전환도 되고 집이 더 안락해진 느낌입니다." -워킹맘 38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