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개혁보수신당, AI 대책특위 구성…30일 현장방문

    개혁보수신당, AI 대책특위 구성…30일 현장방문

    개혁보수신당이 30일 AI(조류인플루엔자) 대책 마련을 위한 당내 특위를 구성키로하고 현장 방문에 나선다. 신당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이 전했다. 신당에 따르면 AI 대책특위 위원장에는 정운천 의원이 선임됐다. 위원에는 …

    • 2016-12-30
    • 좋아요
    • 코멘트
  • 정부 “AI 피해 소상공인에 최대 7000만원 융자 지원”

    정부 “AI 피해 소상공인에 최대 7000만원 융자 지원”

    정부가 조류인플루엔자(AI)로 피해를 입은 업종의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7000만원의 AI 특별융자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상목 기재부 1차관 주재로 열린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는 이 같은 방안이 논의됐다. …

    • 2016-12-30
    • 좋아요
    • 코멘트
  • 정부 “내년 농가 책임방역 체계 구축”

    정부가 내년 4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을 위해 근본적인 방역 개선 종합대책을 내놓기로 했다.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2017년 경제정책 방향을 확정하고 농가 책임 방역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농가가 철저한 방역 의식을 갖고 차량과 사…

    • 2016-12-30
    • 좋아요
    • 코멘트
  • “새해엔 AI 사라졌으면” 닭띠 초등생들 소망

    “새해엔 AI 사라졌으면” 닭띠 초등생들 소망

    29일 서울 서대문구 농업박물관을 찾은 닭띠 초등학생들이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기원하고 닭의 해인 정유년 새해를 맞아 직접 제작한 골판지 닭 모형을 들고서 환하게 웃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16-12-30
    • 좋아요
    • 코멘트
  • “AI 청정지대 제주-경북 지켜라” 연말연시 방역 총력전

    “AI 청정지대 제주-경북 지켜라” 연말연시 방역 총력전

    29일 오후 1시 50분 제주항 제6부두. 전남 목포에서 들어온 카페리 여객선 산타루치노호(2만4000t)에서 택배 물품, 건축 자재 등을 수송하는 차량 200여 대가 쏟아져 나오자 자동 소독기가 일제히 가동됐다. 조류인플루엔자(AI)가 묻었을 수도 있는 차량 바퀴를 집중적으로 소독했…

    • 2016-12-30
    • 좋아요
    • 코멘트
  • AI 여파 계란 부족으로 식품 업체 ‘발동동’…제빵업계도 비상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계란 값이 지속적으로 오르자 대형 식품 업체들도 비상이 걸렸다. 29일 유통 및 식품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일반 농가 납품 계란보다 안정적으로 시장에 공급돼 왔던 대기업 브랜드 계란 공급량이 절반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계란보다 가격이 비…

    • 2016-12-29
    • 좋아요
    • 코멘트
  • 주춤하던 AI, 천안 성환읍서 또 발생…15만마리 살처분

    주춤하던 AI, 천안 성환읍서 또 발생…15만마리 살처분

    충남 천안 성환읍 매주리 산란계 농가에서 또 AI양성 판정이 나왔다. 지난 24일 발생 이후 사흘만이다. 29일 시에 따르면 전날 28일 성환읍 산란계 농가에서 닭이 폐사하자 농장주가 AI의심신고를 했고 방역당국의 간이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해당 농가가 사육중인 산란계 …

    • 2016-12-29
    • 좋아요
    • 코멘트
  • 이상진 “종자닭 절반 사라져… AI 이렇게 심각한 건 처음”

    이상진 “종자닭 절반 사라져… AI 이렇게 심각한 건 처음”

    “40년 동안 닭과 오리를 연구하면서 이 정도로 심각한 것은 처음 봅니다.” 도살처분이 2700만 마리(28일 0시 기준)를 넘어선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세에 이상진 전 국립축산과학원장(61)은 “한마디로 큰일”이라고 했다. 1977년 축산과학원 연구사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가금…

    • 2016-12-29
    • 좋아요
    • 코멘트
  • 귀한 달걀 ‘조심조심’

    귀한 달걀 ‘조심조심’

    28일 오전 경기 수원시의 한 달걀 유통업체에서 직원이 달걀을 옮기고 있다. 정부는 21∼27일 금지됐던 AI 발생 지역 주변 농가의 달걀 반출을 이날 하루 동안 일시적으로 허용했다. 수원=뉴스1

    • 2016-12-29
    • 좋아요
    • 코멘트
  • AI 도살작업에 軍간부 투입

    AI 도살작업에 軍간부 투입

    정부가 인력 부족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도살처분 현장에 처음으로 군인을 투입했다. 28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달걀 반출이 허용됐지만 수급 불안에 따른 가격 상승세를 꺾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달걀 한 판의 값이 한우 가격을 뛰어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국…

    • 2016-12-29
    • 좋아요
    • 코멘트
  • AI 무풍지대 경북…‘독한 방역’이 닭 · 오리 살렸다

    AI 무풍지대 경북…‘독한 방역’이 닭 · 오리 살렸다

    전국이 사상 최악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피해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육지 중 유일한 청정지역으로 남아 있는 경상북도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2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북도 등에 따르면 지금까지 AI 확진농가는 278곳에 이르고 살처분된 닭과 오리가 2719만마…

    • 2016-12-28
    • 좋아요
    • 코멘트
  • 농식품부, AI 발생지역 달걀 하루만 출하 허용

    농식품부, AI 발생지역 달걀 하루만 출하 허용

    농림축산식품부가 반출이 금지됐던 AI 발생지역 달걀 출하를 임시 허용한 28일 오후 경기 안성의 한 공터에 마련된 임시집하장에서 관계자들이 달걀을 옮겨 싣고 있다. 이날 안성시 공도읍에서 반출된 달걀의 양은 27만판(1판 30알) 가량이 출하되었다. 2016.12.28. 【안성…

    • 2016-12-28
    • 좋아요
    • 코멘트
  • ‘천정뚫린 계란 가격’…계란 대란 언제까지 가나

    ‘천정뚫린 계란 가격’…계란 대란 언제까지 가나

    계란 한판가격이 7000원을 돌파하며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번식용 씨닭인 산란종계의 피해가 커짐에 따라 계란 부족 사태가 최대 1년 이상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도 나오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2사에서 30개입 계란 한판가격은 7…

    • 2016-12-28
    • 좋아요
    • 코멘트
  • '계란 대란' 길면 1년 갈 듯

    '계란 대란' 길면 1년 갈 듯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달걀값이 ‘금란(金卵)’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산란계(알 낳는 닭)가 거의 씨가 마를 정도로 도살처분되고 있어 ‘달걀 수급 대란’이 6개월 이상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도 나오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7일 0시까지 전국적으로 도…

    • 2016-12-28
    • 좋아요
    • 코멘트
  • 국내 닭 14% 오리 25% 사라져… 도살 5000만 마리로 늘수도

    국내 닭 14% 오리 25% 사라져… 도살 5000만 마리로 늘수도

    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를 잠재울 수 있는 ‘골든타임’이 이제 1주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주일 내에 확산 추세를 막지 못하면 현재 2700만 마리 수준인 닭·오리 도살처분이 5000만 마리까지로 늘어날 수 있다는 비관론까지 나오고 있다…

    • 2016-12-28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