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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살해’ 고유정 무기징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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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재판서 드러난 고유정 전략…‘착한 아내·모성’ 코스프레

    첫 재판서 드러난 고유정 전략…‘착한 아내·모성’ 코스프레

    전 남편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36)의 첫 공판에서 고유정측의 반격이 시작돼 향후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된다. 그동안 고유정측은 피해자 강모씨(36)가 성폭행하려해 우발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도 계획범행 증거에는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12일 제주지방…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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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정 측 진흙탕 싸움 몰아갈 의도” 피해자 측 변호사 주장

    “고유정 측 진흙탕 싸움 몰아갈 의도” 피해자 측 변호사 주장

    전 남편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36)측이 12일 열린 첫 공판에서 계획범행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피해자 고(故) 강모(36)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 고유정 측이 이번 재판을 진흙탕 싸움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 측 변호를 맡은 강문혁 변호사는 이날 오전 제주지방법원 앞…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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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정, 첫 공판서 계획범행 부인·피해자 책임으로 몰아

    고유정, 첫 공판서 계획범행 부인·피해자 책임으로 몰아

    전 남편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36)측이 첫 공판에서 계획범행을 전면 부인했다. 12일 오전 제주지방법원 201호 법정에서 열린 공판에서 고유정이 새로 선임한 사선변호인은 “검찰 공소사실 중 계획적이고 고의적이라는 부분은 모두 부인한다”고 말했다. 고유정 변호인은 이날 공판에서 …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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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정, 교도소 이송 과정서 시민에게 머리채 붙잡혀

    고유정, 교도소 이송 과정서 시민에게 머리채 붙잡혀

    전 남편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36)이 재판을 마치고 호송되는 과정에서 시민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수모를 겪었다. 12일 오전 제주지방법원 건물 뒷편에는 201호 법정에서 첫 공판을 마치고 교도소로 돌아가려는 고유정을 보기 위해 수십명이 호송 버스 앞을 지켰다. 교도소행 버스는 건…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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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공판 출석 고유정 향해 시민들 ‘고성’…호송차 막기도

    첫 공판 출석 고유정 향해 시민들 ‘고성’…호송차 막기도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이 첫 공판에 출석하며 두 달 만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또다시 얼굴을 가리고 살인 혐의를 부인하는 진술을 하자 유족과 재판 방청객들이 분통을 터트렸다. 고유정은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정봉기 부장판사) 심리로 12일 오전 10시께 열린 첫 공…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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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정 측 일방 주장으로 끝난 첫 공판…“고인 모독 법적 책임 물을 것”

    고유정 측 일방 주장으로 끝난 첫 공판…“고인 모독 법적 책임 물을 것”

    전 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피고인 고유정(36)에 대한 첫 공식 재판이 열린 12일. 사건 발생 80일 만에 법정에 선 고유정은 이날 오전 제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수감번호 38번이 쓰인 연두색 죄수복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12일 제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정봉기)의 …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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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정 직접 보겠다”…첫 공판 방청에 새벽부터 시민들 몰려

    “고유정 직접 보겠다”…첫 공판 방청에 새벽부터 시민들 몰려

    ‘고유정 전 남편 살인사건’ 첫 공판인 12일 이른 아침부터 제주지방법원 앞에는 방청권을 얻기 위해 100여명의 사람들이 줄을 섰다. 제주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201호 법정에서 열리는 피고인 고유정(36)에 대한 첫 공판의 방청권을 사상 처음으로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고유정이 …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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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남편 살해 혐의 고유정 12일 법정 출석한다…계획범행 여부 쟁점

    전 남편 살해 혐의 고유정 12일 법정 출석한다…계획범행 여부 쟁점

    ‘전 남편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36)이 처음으로 법정에 모습을 보인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정봉기)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제주지방법원 제201호 법정에서 고유정 사건 첫 공판을 열 예정이다. 지난달 23일 공판준비기일에서는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어 고유정이 …

    • 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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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정 살해’ VS ‘현 남편 과실치사’ 고민 깊어지는 경찰

    ‘고유정 살해’ VS ‘현 남편 과실치사’ 고민 깊어지는 경찰

    치밀하게 계획된 고유정씨(36)의 살해일까. 현 남편 A씨(37)의 전례없는 과실일까.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사건’을 6개월째 수사하고 있는 충북경찰이 여전히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 두 가지 가능성을 놓고 수사 중인 청주상당경찰서 내부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전해진…

    • 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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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정, 새 변호사 선임 ‘왜?’…우발적 범행 주장 이어가나

    고유정, 새 변호사 선임 ‘왜?’…우발적 범행 주장 이어가나

    ‘전남편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36)이 사선변호사를 새로 선임했다. 이에 오는 12일 열리는 첫 공판에서는 국선변호인이 아닌 새 변호인이 고씨의 변호를 맡게 된다. 9일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변호인 A씨는 고유정의 변호를 맡기 위해 변호인선임계를 이날 제주지법에 제출했다. …

    •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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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정, 아들 친권 포기 안한다…“유족 청구 기각해달라” 요청

    고유정, 아들 친권 포기 안한다…“유족 청구 기각해달라” 요청

    ‘제주 전남편 살해 사건’의 피고인 고유정(36·구속기소)이 피해자 유족이 법원에 청구한 친권상실 소송을 기각해 달라는 취지의 답변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6일 제주지법과 유족 측 변호인 등에 따르면 고유정은 지난달 31일 유족 측이 제기한 아들에 대한 친권상실 소송과 관련해 …

    •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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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청 “고유정 의붓아들 사진 삭제, 경찰 압력 없었다”

    소방청 “고유정 의붓아들 사진 삭제, 경찰 압력 없었다”

    소방청은 2일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당국이 경찰의 압력으로 현장 사진을 삭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진 삭제 과정에 경찰의 압력은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근 복수 언론은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건과 관련해 ‘구급대원들이 상부의 지시에 의해 현장 …

    •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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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정 의붓아들’ 의문사 현장 출동 소방서 ‘황당’ 왜?

    ‘고유정 의붓아들’ 의문사 현장 출동 소방서 ‘황당’ 왜?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당국이 경찰의 요구로 현장 사진을 삭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해당 소방서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충북 청주동부소방서는 31일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한 한 언론사 보도와 관련해 “상식을 벗어난 주장이고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전날 한…

    •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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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기남 전 제주동부서장, ‘고유정 체포영상’ 추가 유출 정황

    박기남 전 제주동부서장, ‘고유정 체포영상’ 추가 유출 정황

    언론사에 ‘전 남편 살해 사건’ 피고인 고유정(36·구속기소)의 긴급체포 당시 영상을 상부 보고없이 제공해 경찰청 조사를 받고 있는 박기남 전 제주동부경찰서장이 영상을 추가로 유출한 정황이 나왔다. 박 전 서장은 지난 27일 세계일보에 영상을 권한 없이 전달한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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