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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서 접수가 22일 시작된다. 의과대학 증원과 무전공(전공자율선택) 선발 확대 등 주요 대입 변화 속 최상위권 N수생 유입이 얼마나 늘어날지 관심이 쏠린다. 교육부는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이날부터 9월 6일까지…
![[단독]국가교육위, 수능 이원화 도입때 ‘심화수학’ 부활 논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19/126582221.2.jpg)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원화를 검토 중인 가운데 심화수학을 되살리는 방안도 논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험생이 공통으로 응시하는 ‘수능Ⅰ’ 외에 선택과목을 평가하는 ‘수능Ⅱ’에 미적분Ⅱ와 기하 등을 포함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20일 교육계에 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응시원서 접수가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이 기간 중 토·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에 가능하다. 19일 교육부에 따르면 11월 14일 수능을 치르기 위해선 고교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 졸업생은 졸업…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서 접수가 22일 시작된다. 올해 대입에서 의과대학 정원이 1500명가량 늘면서 ‘상위권 N수생’ 유입과 이과생이 사회탐구영역을 선택하는 ‘사탐런’ 규모가 변수가 될 전망이다.교육부는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2…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 수학 탐구영역 모두 1등급을 받은 인문계열 수험생 중 16%가 의대와 한의대 등 의학계열에 진학한 것으로 분석됐다. 18일 종로학원이 대입정보 포털 ‘대학 어디가’에 공개된 전국 155개 대학 1788개 학과의 2024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점수를…
2025학년도 9월(4일) 모의평가(모평)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9월 모평은 실제 수능과 가장 유사한 시험이다. 그러나 9월 모평 성적으로 안심하긴 이르다. 지난해 수험생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2명 중 1명은 9월 모평 때보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

올해 수도권 주요 대학의 수시 전형 입학생의 합격 점수를 분석한 결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등급 기준 충족을 요구한 학과의 합격생이 그렇지 않은 학과 합격생보다 고교 내신 성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최저 기준으로 내신의 불이익을 만회한 경우는 사실상 많지 않았다는 뜻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문·이과 통합으로 운영된 지 4년째를 맞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주요 대학들이 정시에서 수능 선택과목 제한을 없애고, 수시에서는 논술전형을 확대한다. 5일 교육계에 따르면 2025학년도 대입에서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중앙대 이화여대 등 17개 …

6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의대 증원, 무전공 선발(자율 전공 선택제) 확대 등의 변수로 대학 입시의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6월 모의평가 출제 경향 분석을 토대로 올…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이 내년도부터 10% 이상 증원된 의대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겠다고 밝히는 등 ‘의정(醫政) 갈등’이 이어지면서 수험생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의대가 의평원 인증을 받지 못하면 국가고시 응시 불가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1일 한 수험생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

지난해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내신 1등급을 받고 합격한 학생 대부분이 자연계열 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종로학원이 대입정보 포털 ‘대학 어디가’에 공개된 2024학년도 대학 학과별 합격점수를 분석한 결과 수시모집에서 전 과목 내신 평균이 1…
교육부가 최근 불거진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 개입 논란과 관련해 8일 “(의료계와) 접점을 찾는 노력을 계속하겠다”며 한발 물러났다. 하지만 의대 비상대책위원회 31곳은 이날도 실무자 경질 및 오석환 차관의 사과를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의평원은 의대 평가·인증을 담당하는 기관…

의대 증원 확정된 이후 처음 치러진 6월 모의평가가 어렵게 출제되면서 의대를 노린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출제 당국이 의대 증원 등으로 N수생 증가 예측을 고려해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어서다. 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

지난해 대학 수시모집에서 전국 의대 39곳 중 서울대를 제외한 38곳에서 모두 등록 포기자가 나와 추가합격이 이뤄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 포기자가 연달아 나오며 추가 합격자 규모가 당초 모집 정원의 3배에 달하는 대학도 있었다.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시 전형에서 서…

수험생 10명 중 4명이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선발 인원이 크게 늘어나는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에 대해 잘 모른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유웨이는 3일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수험생 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5일 간 총 454명의 수험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