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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지난해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출구 없는 ‘출혈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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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우크라에 병력 안 보낸다”…서방 흔든 파병설 진화

    美 “우크라에 병력 안 보낸다”…서방 흔든 파병설 진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유럽 일각에서 나오는 우크라이나 파병설에 선을 그었다. CNN 등에 따르면 에이드리엔 왓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전투 병력을 보내지 않을 것임을 명확히 해 왔다”라고 밝혔다.…

    •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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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동북부 쿠피안스크서도 정부기관·장교 철수”

    “우크라, 동북부 쿠피안스크서도 정부기관·장교 철수”

    우크라이나가 동북부 하르키우주 요충지 쿠피안스크에서도 러시아군에 밀려 정부기관과 현지 관리들이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빅토르 보돌라츠키 러시아 의원은 러시아군이 진격함에 따라 쿠피안스크에서 우크라 정부기관과 현지 당국자들이 대피했다고 주장했다. …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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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크롱 “우크라에 파병 가능성 배제 안 해”

    마크롱 “우크라에 파병 가능성 배제 안 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군을 파견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APF통신, CNN 등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우크라 지원 국제회의를 주최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서방 지상군을 파견하는 것에 대해 “아무 것도 배…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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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EU 약속한 포탄 100만발 30%밖에 못 받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서 제공받기로 한 포탄 100만발 중 30%밖에 못 받았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키이우에서 니콜라이 덴코프 불가리아 총리와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EU가 약속한 포탄 …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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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산 곡물 쏟아버린 폴란드 농민 시위대

    우크라산 곡물 쏟아버린 폴란드 농민 시위대

    25일 폴란드 농민들이 비드고슈치 인근에서 우크라이나산 곡물을 싣고 가던 화물열차를 세우고 곡물들을 길에 쏟아버리고 있다.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곡물 관세와 수입 할당량을 일시 폐지하자, 이에 반대하는 폴란드 등 인접국 농민들은 지난해 11월부터 국경 봉쇄 등 시위…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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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親트럼프 의원에 반박…“美 지원 없으면 수백만명 더 사망”

    젤렌스키, 親트럼프 의원에 반박…“美 지원 없으면 수백만명 더 사망”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이 우크라에 6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군사지원을 하지 않으면 “수백만 명이 더 사망할 것”이라며 미 의회의 승인을 거듭 촉구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만 2년이 지난 이날 CNN 인터뷰에서 미 공화당 J.…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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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전쟁 2년간 군인 3만1000명 전사”…첫 공식 발표

    우크라 “전쟁 2년간 군인 3만1000명 전사”…첫 공식 발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전쟁 2년 동안 자국군 전사 규모가 3만1000명이라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자국군 사망자 숫자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이날로 만 2년을 맞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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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2년간 군인 3만1000명 사망…러, 올여름 새 공세 시작”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2년간 자국 군인 3만100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가 올여름 새로운 공세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과 유럽의 추가 군사지원을 호소했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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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대러 제재 명단에 韓기업… 정부 “파키스탄인 대표 법인”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년을 맞아 발표한 러시아 관련 대규모 제재 명단에 한국 기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미국의 제재와 별도로 이 기업에 대한 조사에 나선 우리 정부도 위법 활동이 발견될 경우 처벌, 제재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상무부 산업안보국(…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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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戰 2년, G7정상 “계속 지원”… 美여론 “지원 부정적” 53%

    우크라戰 2년, G7정상 “계속 지원”… 美여론 “지원 부정적” 53%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24일 2년을 맞았다. 전쟁 장기화와 서방의 지원 감소 등으로 최근 우크라이나군이 격전지에서 러시아군에 밀리는 조짐이 뚜렷하지만 미국과 유럽 주요국 정상은 입을 모아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전쟁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 11월 미국 …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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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우크라군 3만1000명 숨져”…개전 뒤 첫 사망자 수 공개

    젤렌스키 “우크라군 3만1000명 숨져”…개전 뒤 첫 사망자 수 공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2년 동안 사망한 자국군 규모가 3만1000명이라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전날 만으로 2년을 맞았다.25일 AP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2024년’ 포럼에서 “이번 전쟁에서 우크라이나…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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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아우디이우카 인근 마을도 함락…우크라군 공격 막아내”

    러시아가 최근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 아우디이카에서 인근의 다른 마을들도 함락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자국군이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의 클리시치우카와 딜레예우카, 쿠르디우미우카 인근에서 우크라이나군을 밀어낸 후 더 유리한 위…

    •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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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우크라에 4천억대 ‘포탄 공급망’ 강화 지원…캐나다, 對러 제재 가세

    영국, 우크라에 4천억대 ‘포탄 공급망’ 강화 지원…캐나다, 對러 제재 가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년째를 맞아 영국 정부가 24일 우크라이나의 포탄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2억4500만파운드(약 4135억원) 규모의 군수품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영국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영국은 우크라이나의 비축량을 늘리기 위해 긴급하게 필요한 포탄을 생산할 수 …

    •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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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러 ‘전쟁 범죄’ 혐의 12만2000건 이상 조사 중

    우크라, 러 ‘전쟁 범죄’ 혐의 12만2000건 이상 조사 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2년이 되어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검찰이 수사 중인 러시아의 전쟁범죄 건수는 12만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CNBC,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거의 2년 전 러시아의 전면 침공이 시작된 이후 12만2000건 이상의 전쟁 범죄 의…

    •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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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는 한반도 안보도 위협… 저지해야 세계 연쇄 전쟁 막을 수 있다”

    “러시아는 한반도 안보도 위협… 저지해야 세계 연쇄 전쟁 막을 수 있다”

    “세계경제는 물론 한반도 안보까지 위협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빨리 패할 수록 모두에게 좋습니다.”24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2년을 맞는 가운데,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대사와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는 22일 서울 용산구 주한 우크라이나대사관에서 가진 …

    •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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