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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운 감도는 인도-파키스탄

    인도와 파키스탄의 첨예한 영토 분쟁 지역인 인도령 카슈미르(잠무 카슈미르)에서 28일 하루 동안 인도 군경이 파키스탄 테러범 6명을 사살했다.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는 같은 날 미국 뉴욕 유엔총회 연설에서 “카슈미르에서 ‘피바다’가 일어날 수 있다”며 맞대응을 시사해 양국 긴장이 고조…

    •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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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IS 신부’ 국적 박탈에…英야당 ‘정부 권한 제한법’ 발의

    돌아온 ‘IS 신부’ 국적 박탈에…英야당 ‘정부 권한 제한법’ 발의

    영국 정부가 이슬람국가(IS)의 신부를 자처하며 2015년 시리아로 떠난 영국 여학생 샤미마 베굼(19)의 시민권을 박탈한 가운데 야당이 정부의 국적 박탈 권한을 축소할 것을 주장하고 나섰다. 15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중도 우파 성향의 자유민주당(Lib Dems)은 “시…

    •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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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주도 연합군, F-15·F-35A로 IS 거점 폭격

    미군 주도 연합군이 이슬람국가(IS) 무장세력이 점령하고 있는 이라크 티그리스 강 인근의 한 섬에 3만6000㎏ 규모의 포격을 가했다. 10일(현지시간) IS 격퇴를 위한 ‘내재적 결의 작전’ 국제연합군(CJTF-OIR)은 이날 미군 F-15 스트라이크 이글과 F-35A 라이트닝2…

    •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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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신성 작전 끝나지 않아”…이라크군 협박 동영상 공개

    IS “신성 작전 끝나지 않아”…이라크군 협박 동영상 공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충성하는 세력이 이라크군을 협박하는 동영상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다. 이라크 쿠르드계 언론 루다우에 따르면 공개된 동영상에서 아부 알-미크다드 알-이라키(Abu al-Miqdad al-Iraqi)라고 주장하는 남성 전투대원은 복면을 …

    •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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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가 격퇴했다던 IS…이라크·시리아서 다시 살아났다

    美가 격퇴했다던 IS…이라크·시리아서 다시 살아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소멸됐다고 선언한지 5개월 만에 IS가 재기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9일(현지시간) 미군·이라크군 등 당국자들을 인용해 IS가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힘을 되찾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

    •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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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간 결혼식장 테러 최소 63명 숨져… IS “우리 소행”

    아프간 결혼식장 테러 최소 63명 숨져… IS “우리 소행”

    18일 처참히 파괴된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한 결혼식장. 전날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63명이 숨지고 180명이 부상을 입었다. 미국과 탈레반 반군의 최종 평화협상 체결을 앞둔 상황에서 최근 테러가 빈발해 미군 철수에 대한 우려가 높다. 이 결혼식장은 시아파 소수민족인 하자라족 거주…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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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잔존 세력 아직 건재… 시리아 북동부에 ‘칼리파 2.0’ 재건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격퇴했다고 선언했던 이슬람국가(IS) 잔존 세력은 아직 건재하며, 시리아 북동부 지역을 장악해 ‘칼리파 제국’을 재건 중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의 외교·안보 전문 칼럼니스트인 조쉬 로긴은 15일(현지시간) ‘IS는 시리아 캠프에 칼리파…

    •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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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즈 시드니 도심서 대낮 흉기난동…1명 병원 이송

    호주 시드니 도심에서 괴한이 행인들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1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간) 호주 ABC뉴스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시드니 업무지구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사건으로 여성 1명이 다쳤다. 그러나 흉기를 휘두른 남성은 현장에서 다른 시민들에 의해…

    •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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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방부 보고서 “IS, 시리아서 다시 기지개 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에서 100% 격퇴했다고 했다고 선언한 이슬람국가(IS) 세력이 최근 중동에서 다시 재건되고 있다는 미국 정부의 보고서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이날 발간된 ‘OIR(Operation Inronent Resolve)’ …

    •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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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걸프해역서 유조선 또 나포… 선원 7명 억류

    이란 혁명수비대가 지난달 31일 페르시아만 파르시섬 인근 해역에서 외국 유조선 한 척 및 선원 7명을 억류했다고 알자지라 등이 4일 전했다. 유조선의 선적 및 소유주는 공개되지 않았다. 라메잔 지라히 혁명수비대장은 이날 파르스통신 인터뷰에서 “해당 유조선이 70만 L의 석유 연료를 밀…

    •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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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아서 자폭 차량테러로 쿠르드 대원 10명 사상

    시리아서 자폭 차량테러로 쿠르드 대원 10명 사상

    수니파 과격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축출 이후에도 잔당의 준동이 이어지는 시리아 동부에서 12일(현지시간) 자폭 차량공격으로 쿠르드 주도 시리아민주군(SDF) 대원 10명이 죽거나 다쳤다. 시리아 내전을 감시하는 시리아 인권관측소(SOHR)는 이날 데이르 알주르 주 타이아네에서…

    • 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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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테러방지법 기소 1호 30대 시리아인 남성… 위헌심판 첫 신청

    국제 테러단체인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고 가입을 선동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외국인이 최근 “테러방지법은 위헌”이라며 법원에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한 사실이 9일 확인됐다. 2016년 테러방지법 시행 이후 위헌법률심판제청이 신청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9일 법조계에 …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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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복무중 IS가입-테러 준비 20대 적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예비역 병장이 군 복무 당시 IS 가입을 준비하고 테러를 위해 폭발물 점화 장치 등 군 특수 장비를 훔친 혐의로 수사당국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4일 군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육군 병장으로 복무하다 2일로 전역한 …

    •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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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튀니지 자폭테러, 우리가 했다”…대통령은 입원

    북아프리카 튀니지 수도 튀니스에서 두 차례 자살폭탄 테러로 경찰과 민간인 등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자청했다. 2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IS는 이날 선전 매체 아마크통신을 통해 “튀니스 보안군 시설에서 두 차례 공격을 실행한 건 우리…

    •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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