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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속 갈림길’ 이재용…운명 결정할 원정숙 판사는 누구?

    ‘구속 갈림길’ 이재용…운명 결정할 원정숙 판사는 누구?

    불법 경영승계 의혹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원정숙(46·사법연수원 30기) 영장전담 부장판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이 부회장과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김종중 전 미래전략…

    •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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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측 “檢 기소 타당한지 외부서 판단해달라”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 의혹으로 두 차례 검찰 조사를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이 기소 여부를 검찰 수사팀이 아닌 외부 전문가 등이 판단해 달라며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의 소집을 신청했다. 2018년 1월 검찰 수사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도입된 이후 대기업 총…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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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측 ‘시민 판단’ 카드… 검찰 일정 한달가량 미뤄질 듯

    이재용측 ‘시민 판단’ 카드… 검찰 일정 한달가량 미뤄질 듯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이 12일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의 소집을 신청한 것은 기소 여부에 대한 판단을 검찰 수사팀이 아닌 외부 전문가들에게 먼저 맡겨보기 위한 것이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이복현)는 지난달 26일과 29일 이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두 차례 불러 조…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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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사흘만에 또 검찰 출석… 합병-분식회계 의혹 등 재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사흘 만에 다시 불러 조사했다. 이 부회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26일 처음 검찰에 출석해 17시간 동안 조사받은 바 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이복현)는 29일 이 부회장을 피고발인 신분으…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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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삼바 분식회계 의혹’ 수사 박차…김태한 대표 재소환

    검찰, ‘삼바 분식회계 의혹’ 수사 박차…김태한 대표 재소환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2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대표를 불러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이복현)는 이날 김 대표를 소환해 삼성바이오 회계처리에 관한 의사결정 과정에 관여했는지를 조사했다. 김 대표는 삼성바이오가 설립된 2…

    •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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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삼성 준법감시위에 ‘경영권 승계 자료’ 요청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다음 달 초 출범하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에 향후 경영권 승계 관련 자료 등을 발견하면 제출해 달라는 협조 공문을 보낸 사실이 13일 밝혀졌다.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4부(부장검사 이복현)는 김지형 준법감시위원…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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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바 증거인멸’ 삼성 임직원들 항소…1심서 전원 유죄

    ‘삼바 증거인멸’ 삼성 임직원들 항소…1심서 전원 유죄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의 고의 분식회계 의혹을 뒷받침할 증거를 인멸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1심에서 모두 유죄를 선고받은 삼성전자·삼성바이오·삼성바이오에피스 임직원들이 항소심 판단을 받게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소병석)에…

    •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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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바 증거인멸 혐의’ 삼성전자 부사장 3명 등 징역형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관련 검찰 수사를 앞두고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임원들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소병석)는 9일 증거인멸 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이모 부사장(56)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함께…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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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바 분식회계’ 임원진들 징역 1~4년 구형…檢 “상상초월 행위”

    ‘삼바 분식회계’ 임원진들 징역 1~4년 구형…檢 “상상초월 행위”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고의 분식회계 의혹을 뒷받침할 증거를 인멸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원들에게 검찰이 1심에서 징역 1~4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소병석) 심리로 28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

    •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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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증선위의 삼바 1-2차 제재’ 집행정지 확정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내린 2차 행정처분의 효력을 정지하라는 법원 결정이 확정된 데 이어 1차 행정처분 효력도 정지하라는 대법원 결정이 내려졌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삼성바이오가 증선위를 상대로 낸 1차 행정처분 집행정지 신청 재항…

    •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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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숨돌린 삼성바이오…‘분식회계 제재’ 집행정지 확정

    한숨돌린 삼성바이오…‘분식회계 제재’ 집행정지 확정

    삼성 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증권선물위원회 1·2차 제재가 모두 집행정지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지난 11일 증선위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제재 처분 집행정지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낸 재항고 사건에 대해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했다. 심리불속행 기각은 형…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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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임원 “삼바 증거인멸 반성…오해 피하려 했던 것”

    삼성 임원 “삼바 증거인멸 반성…오해 피하려 했던 것”

    4조5000억원대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 분식회계 의혹 관련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삼성 임원 측이 “증거인멸 혐의는 인정하나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소병석)는 2일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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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경영권 승계” 삼바 “사실 아냐”…분식회계‘ 첫재판 팽팽

    檢 “경영권 승계” 삼바 “사실 아냐”…분식회계‘ 첫재판 팽팽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고의 분식회계 의혹을 뒷받침할 증거를 인멸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원들에 대한 첫 공판기일에서 삼성 측과 검찰이 ‘분식회계’ 여부를 두고 날선 공방전을 벌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

    •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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