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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분석]全금융권 비리… 돈을 믿고 맡길 곳 없다

    [뉴스분석]全금융권 비리… 돈을 믿고 맡길 곳 없다

    대한민국 금융계가 최악의 위기에 직면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해외 변수에 따른 위기였다면 최근 금융권의 위기는 금융회사의 내부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발생한 ‘안으로부터의 위기’여서 더 심각하다. 최근 금융권의 사고와 비리는 시중은행부터 증권, 보험, 카드, 캐피…

    • 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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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 통장 비밀번호 6자리? “조만간 주민번호 20자리 되겠군”

    카드 통장 비밀번호 6자리? “조만간 주민번호 20자리 되겠군”

    카드 통장 비밀번호 6자리 현재 숫자 4자리인 신용카드 및 은행통장의 비밀번호를 6자리로 늘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지만 일각에서는 번호 교체만으로는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계는 13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카드 및 통장 비밀번호의 자…

    •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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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안 약한 포스단말기 해킹… 10개 카드사 개인정보 빼내

    커피 전문점, 편의점과 같은 카드 가맹점의 결제 단말기 서버가 해킹을 당하면서 카드업계 1위인 신한카드를 포함한 20만 장의 카드 정보가 유출됐다. 연초 KB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에서 약 1억 건의 고객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카드 가맹점의 단말기에서도 정보가 유출될 수…

    • 201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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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티-SC銀 개인정보 5만건 추가 유출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에서 개인정보 5만 건이 추가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은 이 2개 은행 외에 다른 시중은행 5곳 등에서 고객정보가 새어나간 사실도 확인하고 이를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12월 창…

    • 20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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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린 정보로 보이스피싱… 2차피해 우려가 현실로

    털린 정보로 보이스피싱… 2차피해 우려가 현실로

    은행 및 카드사에서 유출된 개인정보가 2차 범죄에 악용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지난해 시중은행에서 유출된 개인 금융 정보가 보이스피싱에 사용된 사실이 처음 확인된 것이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해 한국씨티은행에서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해 은행을 사칭해서 대출금을 가로…

    • 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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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보안업체 시만텍 “작년 개인정보 5억5200만건 유출”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생한 정보유출 사고는 총 253건으로 전년보다 62%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정보유출 사고로 새어 나간 개인정보는 5억5200만 건에 이른다. 글로벌보안업체인 시만텍은 9일 지난해 157개국에서 발생한 보안 사고를 분석한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를 공개…

    • 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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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금융사 정보보안 성적 매긴다

    금융감독원이 앞으로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회사의 정보보안 등급을 매기면서 낮은 등급을 받은 금융사에 대한 감독을 강화한다. 연초에 터진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재발방지 대책으로 금융당국이 금융사에 정보보안 평가등급을 매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사가 정보보안을 …

    •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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