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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논란

정부가 2020년 9월 서해 연평도 (NLL북측 해상에서 북한군에게 사살당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 씨가 “스스로 월북했다”는 文정부의 판단을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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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최고 北전문가 서훈 꺾어버리다니”…與 “최종책임자 文 수사 촉구”

    文 “최고 北전문가 서훈 꺾어버리다니”…與 “최종책임자 文 수사 촉구”

    문재인 전 대통령은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3일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것에 대해 “그런 자산을 꺾어버리다니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4일 페이스북에 “서 전 실장처럼 오랜 연륜과 경험을 같은 신뢰의 자산은 다시 찾기 어렵다”며 이…

    •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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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서훈 구속에 ‘文 수사’로 공세수위 높여…“도둑이 제 발 저려”

    與, 서훈 구속에 ‘文 수사’로 공세수위 높여…“도둑이 제 발 저려”

    국민의힘은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의 피해자 고 이대준 씨를 자진 월북으로 몰아간 혐의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구속된 것에 대해 “사법부가 정의를 바로 세웠다”며 타깃을 문재인 전 대통령으로 전환했다. 일부 당권주자들은 “‘최종 책임자’인 문 전 대통령을 수사하라”고 촉구하며 공…

    •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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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훈 구속에 野 “무차별 정치보복…누가 조국 위해 헌신하겠나”

    서훈 구속에 野 “무차별 정치보복…누가 조국 위해 헌신하겠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구속된 것에 대해 야권은 “무차별적 정치보복”이라고 일제히 반발했다.더불어민주당 임오경 대변인은 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정권의 입맛에 맞춰 결론이 정해진 정치보복 수사는 결국 법정에서 심판받을 것”이라며 “민주당은 윤석열…

    •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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