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중국 측의 협조를 요청했으며, 중국 당국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21일 “지난달 27일 안보장관회의 이후 시신 및 유류품 수습과 관련해 중국 측의 협조를 바로 요청했다”며 “한중 양측은 필요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고, 양국 수색구…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1일 서해 피격 공무원 이모씨(47)의 친형인 이래진씨(55)를 면담한다. 이씨는 이날 오전 10시3분쯤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 도착했다. 이씨는 ‘강 장관을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유엔총회 상정 내용과 중국의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