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역사교과서 ‘5·18왜곡·헌법정신 부정’ 폐기해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28일 교육부가 공개한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에 대해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상당히 축소됐다"고 지적했다. 장 교육감은 이날 오후 광주시교육청에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에 따른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에) 광주에서의 집회 사진이 (…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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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국정교과서, 집필진 4명 뉴라이트…박정희 치적 강조 ‘박근혜 교과서’” 비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이 “현대사 집필진 7명 중 4명이 뉴라이트 계열인 ‘한국현대사학회’나 ‘교과서포럼’ 출신이었다”고 반발하며 폐기를 촉구했다. 야당 교문위원들은 28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공개된 국정 역사교과서는 박정희 치적을 …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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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교문위 “집필진 4명 뉴라이트…박정희 기념교과서 폐기하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과 집필진이 공개된 28일 집필진들의 '역사관 편향' 문제를 질타하며 해당 교과서를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회견을 열어 "오늘 공개된 국정 역사교과서는 박정희 치적을 강조…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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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원장 “이승만 대통령 미화하지 않았다”
김정배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은 28일 "친일파의 이름과 행적을 구체적인 자료와 함께 제시했다"며 국정 역사교과서 주요내용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 공개 브리핑을 열고 "친일반민족 행위를 별도의 소주제로 편성해 다양한 자료와 함께…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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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 공개…‘천안함 침몰’ 주체 서술보니
28일 최초로 공개된 '국정교과서'는 북한의 인권 상황, 대남 도발들 북한 정권의 부정적인 측면들이 집중적으로 조명됐다.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20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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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국정교과서 놓고 “어차피 곧 쓰레기통으로 들어갈 교과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전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이 28일 베일을 벗은 국정교과서에 대해 “어차피 곧 쓰레기통으로 들어갈 교과서”라며 원색 비난했다. 김홍걸 전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정교과서에 대한 비난 내용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고 이 같이 말했다…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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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교학사 파동부터 국정 역사교과서 공개까지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 경과> ◇2013년 5월 ▶30일 교학사 고교 한국사교과서, 교육부 검정 초안통과 ◇2013년 6월 ▶17일 박근혜 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역사는 민족의 혼…교육현장에서 역사 왜곡하는 것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 강조 ◇2013년 8월…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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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 “국정 역사교과서로 대한민국 정통성 확고히 했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확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 공개 브리핑을 열고 "대한민국의 미래인 학생들이 우리 역사에 자부심을 느끼지 못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에 대…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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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역사교과서 누가 만들었나…집필진 31명 공개
교육부는 28일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과 베일에 싸였던 31명의 집필진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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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이준식 부총리 ‘국정 역사교과서 공개’ 대국민담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1/28/81557567.2.jpg)
[전문]이준식 부총리 ‘국정 역사교과서 공개’ 대국민담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 동안 우리 학생들의 역사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학생들이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는 역사관과 올바른 국가관을 가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하여 개발하였습니다…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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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역사교과서 공개…기존 검정교과서와 달라진 점은
'복면 집필' '깜깜이 집필' 비판을 받았던 국정 역사교과서가 28일 공개됐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1시20분 전� 웹사이트 '올바른 역사교과서'(historytextbook.moe.go.kr)를 통해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을 공개하고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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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대한민국 수립” 국정 역사교과서 공개…역사전쟁 불가피
'복면 집필' '깜깜이 집필' 논란을 불렀던 국정 역삭교과서가 드디어 28일 공개됐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1시20분 전...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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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정교과서 교육부 입장과 다르지 않아” 철회 가능성 부인
청와대는 28일 현장 검토본이 공개되는 국정 역사교과서와 관련해 "교육부 입장과 청와대 입장이 다른 게 아니다"라며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철회 가능성을 부인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교육부에서 발표를 하면서 충분히 설명을 할 것으로 알고 …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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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역사교과서 오늘 예정대로 공개…대한민국 수립일 등 곳곳 ‘뇌관’
국정 역사교과서가 28일 베일을 벗는다. 현대사와 상고사 등 곳곳에 뇌관이 숨어있어 실제 학교현장에 적용되기까지 험로가 예상된다. 교육부는 반대 여론에도 오늘(28일) 오후 국정교과서 현장 검토본을 전용 웹사이트에 e북 형태로 공개하고 편찬기준과 집필진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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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베일 벗는 국정 역사교과서
국정 역사교과서가 우여곡절 속에 1년간의 집필 과정을 거쳐 28일 공개된다. 교육부는 28일 오후 1시 20분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을 전용 웹사이트(www.moe.go.kr/history)에 전자책(e-Book) 형태로 공개한다. 집필진 47명의 명단도 공개된다. 이준식 사회부…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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