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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자사태 170일 만에…안보리, 휴전 촉구 결의안 첫 채택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가자사태 170일 만에…안보리, 휴전 촉구 결의안 첫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라마단 기간 중 가자지구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25일(현지시각) 채택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침공 170일 만에 첫 휴전 촉구 결의다. 유엔 안보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10개 비상임(선출직)이사국이 주도한 가자지구 휴전 관련…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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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우크라 군사지원 45조원…미국의 60조원 다음

    우크라이나 전쟁

    EU, 우크라 군사지원 45조원…미국의 60조원 다음

    유럽연합(EU)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2022년 2월 말 이후 310억 유로(45조원)에 달하는 군사 장비를 우크라에 보냈다고 조제프 보렐 EU 외교정책 대표가 25일 말했다. EU 27개 국은 미국과 함께 우크라 지원 양대 축이다. 미국은 러시아 침공 후 특별예산…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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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구금됐던 손준호 “무사 귀환”…319일만에 석방

    中 구금됐던 손준호 “무사 귀환”…319일만에 석방

    중국 공안의 조사를 받으며 구금됐던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준호(32)가 풀려나 최근 국내로 귀국했다. 25일 외교부는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그간 외교부는 중국 당국과 다양한 경로로 소통하며 신속하고 공정한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에 있는 손준…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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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일미군 역할 확대… “2차대전후 ‘美는 창, 日은 방패’ 기조 변화”

    주일미군 역할 확대… “2차대전후 ‘美는 창, 日은 방패’ 기조 변화”

    미국과 일본이 다음달 10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의 국빈 방미에 따른 정상회담에서 주일미군사령부 격상을 추진하면서 미일 군사 통합이 크게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해외 주둔 미군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주일미군의 지휘 통제 기능을 강화해 유사 시 일본 자위대와 합동작전에…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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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서 구금 손준호 10여개월만 석방…25일 한국 도착

    중국서 구금 손준호 10여개월만 석방…25일 한국 도착

    축구 국가대표 출신 선수 손준호가 최근 석방돼 25일 한국에 도착했다. 외교 소식통은 “손준호 선수가 최근 석방돼 이날 한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12일 구금된 지 약 10개월 만이다. 이와 관련 외교부는 “그간 외교부는 중국 당국과 다양한 경로로 소통하며 신속하고…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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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美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 접견…한미동맹 협력 논의

    윤석열 정부

    尹, 美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 접견…한미동맹 협력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미국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Congressional Study Group on Korea)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윤 대통령이 이날 오후 방한 중인 아미 베라 CSGK 공동의장과 영 킴 CSGK 공동의장 등 미국 하원CSG…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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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안보리, ‘가자 즉각 휴전’ 결의안 오늘 재표결 예정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유엔 안보리, ‘가자 즉각 휴전’ 결의안 오늘 재표결 예정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가자지구 즉각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25일(현지시각) 다시 표결에 부친다.유엔 안보리는 25일 오전 10시, 한국시간 이날 오후 11시 비상임이사국이 제안한 가자지구 즉각 휴전 촉구 결의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앞서 안보리는 지난 22일 미국이 제안한 휴전 …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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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여행가면 이 제품 먹으면 안된다…26명 입원에 ‘붉은 누룩’ 회수 사태

    일본 여행가면 이 제품 먹으면 안된다…26명 입원에 ‘붉은 누룩’ 회수 사태

    일본의 한 제약사가 내놓은 ‘붉은 누룩(紅麹)’ 섭취한 사람들이 신장 등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입원하는 등 사태가 벌어져 발칵 뒤집혔다. 이 누룩을 식품 원료로 사용한 기업만 52개사에 달하기 때문에 기업들의 회수가 잇따르고 있다. 25일 현지 공영 NHK,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고…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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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포 앞둔 오사카, 노상 흡연대책 난항…“규제 너무 많다”

    엑스포 앞둔 오사카, 노상 흡연대책 난항…“규제 너무 많다”

    2025년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를 앞두고 오사카시가 추진하고 있는 노상 흡연 대책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례 개정으로 내년 1월부터 오사카 시내 전역에서 길거리 흡연을 금지하지만, 편의점이나 음식점 앞의 재떨이 철거를…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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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억 불법 도박’ 오타니 전 통역사…과거 전부 가짜?

    ‘60억 불법 도박’ 오타니 전 통역사…과거 전부 가짜?

    미국 프로야구(MLB) 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가 불법 도박과 절도 혐의를 받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그의 과거 이력에 대해 각종 의혹이 일고 있다.24일 미국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언론에 공개된 미즈하라의 미국 출신 대학과 MLB에서의…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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