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10m 공기권총 혼성전 결선 진출 실패…노메달로 마감

뉴스1 입력 2021-07-27 09:43수정 2021-07-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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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사격 진종오가 27일 오전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혼성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사격을 하고 있다. 2021.7.27/뉴스1 © News1
‘사격 황제’ 진종오(42·서울시청)가 추가은(20·IBK기업은행)과 짝을 이뤄 출전한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전에서 결선 무대에 진출하지 못했다. 함께 출전한 김모세(23·국군체육부대)와 김보미(23·IBK기업은행)도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진종오와 추가은은 27일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전 본선에서 575점을 쏴 전체 9위에 올랐다.

진종오와 추가은은 이란 조와 575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X10 숫자에서 18-13으로 밀려 아쉽게 탈락했다.

혼성전은 남녀 선수가 각각 30발씩 쏘며 합산 점수를 통해 순위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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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와 추가은은 1시리즈에서 나란히 97점을 쏘며 기대감을 높였으나 2시리즈에서 각각 94점, 96점으로 주춤해 아쉬움을 남겼다.

앞서 열린 10m 공기권총에서도 결선조차 나가지 못하고 탈락했던 진종오는 씁쓸한 결과로 이번 대회를 마치게 됐다.

진종오는 5번째 올림픽에 통산 6개의 메달(금 4, 은 2)을 수확한 바 있다. 현재 양궁 김수녕(금4, 은2, 동1)과 한국 선수 올림픽 최다 메달 보유자다.

지난 24일 10m 공기권총 결선에 올랐던 김모세는 이 종목에 김보미와 함께 출전했는데 573점의 기록으로 11위에 머물렀다. 김모세와 김보미는 1시리즈에서 나란히 94점을 쏴 상위권 경쟁에서 밀렸다.

(도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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