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널드 BTS세트 대박… 매장에 몰린 인도네시아 배달기사들

동아일보 입력 2021-06-11 03:00수정 2021-06-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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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인근 자와바랏주 보고르에 있는 한 맥도널드 매장에서 방탄소년단(BTS) 세트를 가져가려는 배달 기사들이 판매대 앞에 몰려 있다. 이날 판매가 시작된 BTS 세트를 사려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13곳의 매장이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맥도널드는 지난달 26일부터 미국, 브라질 등 6개 대륙 49개국에서 ‘BTS 밀’이라 이름 붙인 세트 메뉴를 한정 판매하고 있다. 이는 맥도널드가 전 세계적으로 선보이는 최초의 유명인 세트 메뉴다.

인도네시아 팬들은 포장지를 씻어 말린 뒤 장식용으로 재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포장지가 6만5000∼20만 루피(약 5000∼1만6000원)에 올라왔다. BTS를 상징하는 보라색 포장지에는 멤버 뷔가 만든 신조어인 ‘보라해’가 적혀 있다.

보고르=AFP·@andori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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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bts세트#보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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