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 ‘25초’ 초고속 코로나19 검사 시범도입…세계 최초

뉴시스 입력 2021-05-13 20:10수정 2021-05-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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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대상으로 실시해 이전 검사 결과와 비교
"여행 재개에 역할 기대"
영국 국적기 영국항공(BA·브리티시에어웨이) 이 세계 최초로 25초 만에 결과가 나오는 코로나19 검사를 시범 도입한다.

BA는 13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25초 안에 보여주는 초고속 신속항원검사를 승무원들에게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고속 검사를 진행한 뒤 승무원들이 기존에 받은 코로나19 검사와 결과를 비교한다.

초고속 코로나19 검사 시범은 전 세계 항공사 가운데 BA가 처음이다. 항공사 측은 이번 조치가 “여행을 재개하는 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검사 용품은 의료기술업체 카나리 글로벌(Canary Global)이 개발했다. 유럽과 영국에서는 최근 사용 허가가 났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심사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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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도일 BA 최고경영자(CEO)는 “여행이 재개되기 시작함에 따라 고객들이 사업, 가족·친구와의 재회, 해외 휴가를 위해 다시 여행할 수 있도록 쉽고 저렴한 검사 해법을 찾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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