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한미연합 군사훈련, 한국과 발 맞춰 진행할 것”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입력 2021-03-02 08:28수정 2021-03-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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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한미연합 군사훈련과 관련해 “한국과 발맞춰 진행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2일(한국시간) 국방부 브리핑에서 “한반도에서 열리는 훈련에 대해 세부적인 사항을 얘기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번 말했듯이 한국은 이 지역의 핵심(linchpin)이다. 우리가 진행하려는 훈련은 높은 수준의 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중으로 예정된 한미군사훈련에 대해 그는 “자세하게 말할 수는 없다. 다만 우리는 매우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고, 그 의무와 책임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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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비 대변인은 “한반도에서 수행하는 모든 훈련 및 연습은 한국과 발맞춰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미 국방부는 지난달에도 “우리는 한국과 안보동맹을 맺고 있다. 한국은 지역 내 핵심이다. 우리는 그것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힌 바 있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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