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임차료는 1억7700만원

22일 멕시코 독립 2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멕시코를 방문한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메시의 개인 전용기편으로 이동했다.
아르헨티나 매체에 따르면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전용기가 없어 메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대통령 전용기는 비용 절감을 위해 2016년 매각됐다. 이에 메시가 흔쾌히 수락해 개인 전용기를 스페인에서 아르헨티나로 보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과 수행원들은 약 4일 동안의 전용기 임차료로 16만 달러(약 1억7700만 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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