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레알 마드리드의 지단 감독, 코로나19 확진
뉴스1
업데이트
2021-01-23 00:52
2021년 1월 23일 00시 52분
입력
2021-01-23 00:50
2021년 1월 23일 00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세계적인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이끄는 지네딘 지단(49)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22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단 감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단 감독은 올해에만 두 번째 자가격리를 실시하게 됐다. 지단 감독은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항체 검사를 모두 진행한 뒤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당시 지단 감독은 항체검사와 PCR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경기를 지도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24일 펼쳐지는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에서 지휘봉을 잡을 수 없게 됐다.
최근 부진한 성적 탓에 어수선한 레알 마드리드는 수장의 공백으로 큰 위기를 맞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5일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수페르코파(슈퍼컵) 준결승전에서 1-2로 패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이어 지난 21일에는 1명이 퇴장한 당한 세군다B(3부리그)의 알오야노와의 코파 델 레이(국왕컵) 32강전에서 1-2로 굴욕적인 역전 패배를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프리메라리가에서도 11승4무3패(승점37)로 한 경기를 덜 치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4승2무1패·승점44)에 뒤져 2위에 머물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스라엘, 이란 본토 공격…공군기지-핵시설 지역 폭발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5호선 하남 검단산행 발산역 운행 ‘8분 지연’…“현재 정상 운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반도체장비 1위’ ASML 순익 37%-수주 61% 급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