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여객기 추락사고, 최소 시신 56구 수습…2명 생존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5-23 10:12수정 2020-05-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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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NN 홈페이지 캡처
승객과 승무원 99명을 태운 파키스탄 여객기가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州) 카라치의 공항 주변 주택가에 추락해 대다수 탑승자가 사망했다.

로이터 통신은 22일(현지 시간) 신드주 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파키스탄국제항공(PIA) 소속 에어버스 A320 여객기 추락 사고로 최소 56구의 시신이 수습됐고, 2명의 생존자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앞서 최소 40구의 시신이 수습됐다는 AFP 통신 보도보다 늘어난 수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당초 해당 여객기에 107명이 탔다고 알려졌으나, PIA 측은 승객 91명, 승무원 8명 등 99명이 탑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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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가 주택가에 떨어지면서 마을 주민들도 죽거나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주택가의 사상자가 몇 명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주파키스탄 한국 대사관은 탑승자 가운데 한국인은 없다고 설명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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