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브뤼셀 테러 최소 5명 가담…파리 테러범도 가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5 08:30
2016년 3월 25일 08시 30분
입력
2016-03-25 08:29
2016년 3월 25일 08시 29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벨기에 브뤼셀 공항에서 자폭 공격을 한 두 번째 범인이 지난해 11월 파리 테러의 폭탄 제조범인 것으로 확인됐다.
벨기에 수사당국은 최소 5명이 이번 테러에 직접 가담한 것으로 보고 달아난 용의자 2명을 쫓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23일(현지시각) 복수의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브뤼셀 자벤텀 공항 폭발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들에서 채취한 DNA 일부가 나짐 라크라위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슬람국가(IS)의 폭탄제조책으로 알려진 라크라위는 브뤼셀 테러 전에 파리 테러와 관련해 이미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었다.
벨기에 경찰이 급습한 브뤼셀 아파트에서 발견된 폭탄 조끼에도 전부 그의 DNA가 검출된 바 있다. 당초 경찰은 공항 테러 용의자 중 달아난 자를 라크라위라고 공개수배했으나 DNA 검식 결과 그는 현장에서 숨졌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전했다.
공항 테러 용의자 3명 가운데 숨진 두 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한 명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용의자는 테러를 시도하다 폭탄이 터지지 않아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
또 현지 경찰은 말베이크 지하철역에서도 폐쇄회로(CCTV)에 자폭한 칼리드 엘바크라위 옆에 큰 가방을 가진 인물이 찍혀 확인하고 수배령을 내렸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내 차에 흠집 내서” 고양이 76마리 잔혹하게 죽인 20대 실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이재명, 김은경 등 혁신위·선관위 만나 오찬…“민심 참 무섭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방산·원전 등 협력 확대 기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