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첫 군사행동…시리아 내 친이란 민병대 시설 공습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첫 군사행동…시리아 내 친이란 민병대 시설 공습

    미국이 25일(현지 시간) 시리아 지역에 공습을 단행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군사행동에 나선 첫 사례로, 이라크 내 미군기지가 로켓포 공격을 받은데 대한 보복 차원이다. 미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군이 시리아 내 친(親)이란 민병대 시설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존 커…

    • 2021-02-26
    • 좋아요
    • 코멘트
  • 2주 전까지 트럼프 맹비난했던 매코널, 돌연 트럼프 지지 선언

    2주 전까지 트럼프 맹비난했던 매코널, 돌연 트럼프 지지 선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국회의사당 폭동에 “실질적·도덕적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던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갑자기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전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매코널 대표는 25일(현지 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2024년 대통령 선거 공화…

    • 2021-02-26
    • 좋아요
    • 코멘트
  • 美법원, ‘푸에블로호 나포’ 北에 23억 달러 배상판결…역대 최대 배상액

    美법원, ‘푸에블로호 나포’ 北에 23억 달러 배상판결…역대 최대 배상액

    1968년 북한에 나포됐던 미국 푸에블로호 승조원과 그 가족들에게 북한이 23억 달러(약 2조5800억 원)를 배상하라고 미국 연방법원이 판결했다. 북한 관련 배상액 중 역대 최대 규모다. 미국의소리(VOA) 등 미 언론은 24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연방법원이 푸에블로호 사건…

    • 2021-02-26
    • 좋아요
    • 코멘트
  • 美국방부 “주사기·주사바늘 80% 중국에서 수입”

    美국방부 “주사기·주사바늘 80% 중국에서 수입”

    미국 내 주사기와 주사바늘 80%가 중국에서 수입되고 미 국방부는 중국산 의료물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사이트에 따르면 물품 구입과 지원을 책임진 스테이시 커밍스 차관 대행은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에…

    • 2021-02-26
    • 좋아요
    • 코멘트
  • “반려견 돌려주면 5억 줄게”…레이디 가가, 이성 잃고 불안한 상태

    “반려견 돌려주면 5억 줄게”…레이디 가가, 이성 잃고 불안한 상태

    24일(현지 시간) 가수 레이디 가가의 반려견 세 마리를 산책 시키던 남성에 총에 맞았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 남성을 쏜 무장 강도들은 가가의 프렌치 불독 세 마리 중 두 마리를 납치해갔다. 가가 측은 반려견을 돌려준다면, 아무런 조건 없이 50만 달러(약 5억 원)을 주겠다…

    • 2021-02-26
    • 좋아요
    • 코멘트
  • 항문 검사가 빚어낸 외교 마찰…美국무부 “중국에 항의”

    미국 국무부가 중국 주재 미국 외교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문 검사를 받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중국 외교부에 항의했다고 CNN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무부 관계자는 “국무부는 이와 같은 방식의 검사에 동의한 적이 없으며 일부 직원들이 검사…

    • 2021-02-26
    • 좋아요
    • 코멘트
  • ‘선수 성폭행 혐의’ 美체조대표팀 전 감독, 기소되자 극단 선택

    ‘선수 성폭행 혐의’ 美체조대표팀 전 감독, 기소되자 극단 선택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미국 여자 기계체조 대표팀을 이끌었던 존 게더트(63)가 25일(현지시간) 인신매매와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지 몇 시간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FP통신과 CNN등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아침 게더트를 인신매매와 성폭행, 거짓 진술 등 24가지 혐의…

    • 2021-02-26
    • 좋아요
    • 코멘트
  • 바이든, 첫 군사 행동…시리아서 친이란 민병대 공습

    바이든, 첫 군사 행동…시리아서 친이란 민병대 공습

    미국이 시리아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에 대한 공습을 실시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날 오후 미군은 시리아 동부의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단체가 이용하는 다수의 기반시설…

    • 2021-02-26
    • 좋아요
    • 코멘트
  • 바이든, 사우디 국왕과 통화…인권과 법치주의 강조-백악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살만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 국왕에게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양국 관계를 보다 강하고 투명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백악관 발표를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살만 국왕과 전화 통화에서 “미국이 보편적 인권과 법치주의의 중요성을 확인…

    • 2021-02-26
    • 좋아요
    • 코멘트
  • 나스닥 3.5% 급락…금리발작 전염에 테크 주의보

    미국 뉴욕 증시가 급락했다. 안전자산 국채가 위험자산 주식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면서 주식 시장에서도 자금이 대거 빠졌다. 국채수익률(금리)이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은 거의 모든 주식을 팔아 치우기 바빴다. 특히 그 동안 많이 올랐던 기술주들이 가장 크게 내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 2021-02-26
    • 좋아요
    • 코멘트
  • 美 FDA, 화이자 백신 극저온 아닌 표준 냉동고서 이송-보관 승인

    美 FDA, 화이자 백신 극저온 아닌 표준 냉동고서 이송-보관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5일 초저온에 보관, 유통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화이자-바이오엔테크 개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일반 표준 냉동고에서도 보관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FDA 웹사이트에 따르면 화이자 측은 새로 데이터를 제출해 자사의 백신을 섭씨 …

    • 2021-02-26
    • 좋아요
    • 코멘트
  • 바이든, 反中연대 강조… “가치 공유않는 국가에 반도체 등 의존 안돼”

    바이든, 反中연대 강조… “가치 공유않는 국가에 반도체 등 의존 안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반도체, 희토류, 의료장비 및 의약품, 전기차 배터리 4개 분야의 핵심 소재 및 부품 공급망을 재검토하라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우리의 이익과 가치를 공유하지 않는 나라에 (공급망을) 의존해선 안 된다”고 했다. 중국을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 2021-02-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페이스북 “뉴스 콘텐츠 이용권 확보에 3년간 1조원 투자”

    페이스북이 앞으로 3년간 뉴스 콘텐츠 이용권을 확보하는 데 최소 10억 달러(약 1조1000억 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의 닉 클레그 글로벌업무 부사장은 24일(현지 시간) 회사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페이스북은 뉴스 발행자들과 협력할 의사가 있다”며 “우리는 질 높은 …

    • 2021-02-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美 보고서에 ‘사우디 왕세자가 카슈끄지 살해작전 승인’ 명시”

    “美 보고서에 ‘사우디 왕세자가 카슈끄지 살해작전 승인’ 명시”

    미국 정보기관이 공개 예정인 사우디아라비아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 사건 보고서에 사우디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사진)가 살해 작전을 ‘승인했다(approved)’는 내용이 들어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관련 사안에 정통한 4명의 미국인 관계자들을 인용해 25일 보도했다.…

    • 2021-02-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미국 지난해 4분기 성장률 4.1%…0.1%p 상향 조정

    미국 지난해 4분기 성장률 4.1%…0.1%p 상향 조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몰아친 지난해 4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연율 4.1%를 기록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수정치가 4.1%라고 밝혔다. 지난달 속보치(4.0%) 대비 0.1%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월스트리…

    • 2021-02-26
    • 좋아요
    • 코멘트
  • 美 파우치 “코로나19 백신 종류 따지지 말고 맞아야”

    美 파우치 “코로나19 백신 종류 따지지 말고 맞아야”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면 종류를 따지지 말고 맞으라고 당부했다. 미국의 코로나19 방역 책임자인 파우치 소장은 25일(현지시간) NBC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이 저마다 다르다는 지적…

    • 2021-02-26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