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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건 “美대선 이전 북-미 정상회담 어려울 것”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1월 3일 미국 대선 이전에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건 부장관은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독일마셜기금(GMF)이 벨기에에서 개최한 인터넷 화상간담회에서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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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인줄 알았는데… 美 진보판결 이끄는 로버츠

    보수인줄 알았는데… 美 진보판결 이끄는 로버츠

    미국 연방대법원이 지난달 29일 여성의 낙태권을 제한하는 루이지애나주 법을 철회하라고 판결했다. 보수 5명, 진보 4명으로 보수 우위인 연방대법원이 최근 잇따라 진보적인 판결을 내린 가운데 결정적 역할을 한 보수파 존 로버츠 대법원장(65·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CNN 등에 따르…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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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레반 포로 “러 사주로 미군 살해”… 묵인 의혹 트럼프 “보고 못받았다”

    러시아가 아프가니스탄 반군세력 탈레반에 미군 공격을 사주해 미군 여러 명이 사망했다는 의혹이 미국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러시아의 미군 공격 사주를 보고받고도 묵인한 것으로 밝혀질 경우 파장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 워싱턴포스트(WP…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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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야권 “일국양제는 끝났다”… 1일 대규모 시위 ‘일촉즉발’

    홍콩 야권 “일국양제는 끝났다”… 1일 대규모 시위 ‘일촉즉발’

    30일 오전 홍콩 국가보안법이 최종 관문인 중국 전국인민대표자대회(전국인대·국회 격) 상무위원회를 통과하면서 홍콩 야권에서는 “일국양제(一國兩制)는 끝났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일부 야권 인사는 해외로 도피하거나 활동 중단을 선언하기도 했다. 법 적용 첫날인 1일부터 대규모 반대 시위…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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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우치 “美, 잘못된 방향 가”…‘하루 10만명 감염’ 경고

    파우치 “美, 잘못된 방향 가”…‘하루 10만명 감염’ 경고

    미국 백악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테스크포스(TF)의 핵심 책임자는 30일(현지시간) 미국의 대응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CNN에 따르면 미 최고 전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NIH)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이…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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