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여자배구 GS칼텍스 한수지, 현역 은퇴…“모든 날들이 행복했다”

    여자배구 GS칼텍스 한수지, 현역 은퇴…“모든 날들이 행복했다”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의 한수지(35)가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GS칼텍스는 17일 “한수지가 배구공을 내려놓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고 밝혔다. 근영여고를 졸업한 한수지는 2006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다. 당시 세터였던 한수지는 입단 첫 시즌 …

    • 2024-04-17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농구 삼성 김효범 감독, ‘대행’ 꼬리표 뗐다…정식 감독 선임

    프로농구 삼성 김효범 감독, ‘대행’ 꼬리표 뗐다…정식 감독 선임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김효범 감독대행(41)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감독은 뱅가드대를 졸업한 뒤 2005년 KBL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울산모비스에 입단해 2017년까지 프로 선수로 활약했다. 뱅가드대 코치 및 G리그 그랜드 래피즈 드라이브에서 코치직…

    • 2024-04-17
    • 좋아요
    • 코멘트
  • 여자배구 흥국생명, FA 최은지 영입…김미연·이원정 잔류

    여자배구 흥국생명, FA 최은지 영입…김미연·이원정 잔류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자유계약선수(FA) 최은지(31)와 손잡았다. 내부 FA 김미연(31), 이원정(24)도 잔류시켰다. 흥국생명은 17일 “아웃사이드 히터(왼쪽 공격수) 최은지를 영입했다. 안정적인 수비와 강력한 공격력을 갖춘 최은지는 1년, 1억6000만원(연봉 1억3000만원,…

    • 2024-04-17
    • 좋아요
    • 코멘트
  • 두 번째 올림픽 앞둔 황선우 “도쿄 땐 경험 부족, 파리선 메달 딸 것”

    두 번째 올림픽 앞둔 황선우 “도쿄 땐 경험 부족, 파리선 메달 딸 것”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1·강원도청)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4 파리 올림픽을 잘 준비해 꼭 시상대에 오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선우는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D-100 행사에 참석한 뒤 취재진과 만나 “수영은 이번 대회에서 국민의 관심이 …

    • 2024-04-17
    • 좋아요
    • 코멘트
  • 女 양궁 에이스 임시현 “파리서 단체전 금메달이 최우선 목표”

    女 양궁 에이스 임시현 “파리서 단체전 금메달이 최우선 목표”

    한국 여자 양궁 에이스 임시현(한국체대)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을 모두 따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임시현은 17일 충북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2024 파리 올림픽 D-100 국가대표 격려행사 ‘원 팀(ONE TEAM)! 원 드림(ONE DREAM)!…

    • 2024-04-17
    • 좋아요
    • 코멘트
  • ‘U-23 아시안컵 첫 승’ 황선홍 감독 “선수들의 의지로 해냈다”

    ‘U-23 아시안컵 첫 승’ 황선홍 감독 “선수들의 의지로 해냈다”

    황선홍 한국 축구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승에 기뻐했다. 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대회 조별리그…

    • 2024-04-17
    • 좋아요
    • 코멘트
  • ‘국민타자’ 이승엽 잡은 최정, 하나만 더 치면 ‘최다 홈런왕’

    ‘국민타자’ 이승엽 잡은 최정, 하나만 더 치면 ‘최다 홈런왕’

    SSG 랜더스의 간판타자 최정(37)이 KBO리그 최다 홈런의 주인공에 바짝 다가섰다. 최정은 지난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6-4로 승리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의 진가는 패색이 짙은 9회…

    • 2024-04-17
    • 좋아요
    • 코멘트
  • 이번에도 제외되나…김민재, 아스널 2차전도 벤치 예상

    이번에도 제외되나…김민재, 아스널 2차전도 벤치 예상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선발 명단에서 빠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뮌헨은 오는 18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과 ‘2023~2024 UCL’ 8강 …

    • 2024-04-17
    • 좋아요
    • 코멘트
  • 한화, 17일만에 연승 도전… 마침 선발은 ‘KBO 100승 도전’ 류현진

    한화, 17일만에 연승 도전… 마침 선발은 ‘KBO 100승 도전’ 류현진

    시즌 초반 7연승을 달리다 기세가 한풀 꺾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7일 만에 연승에 도전한다. 때마침 선발은 KBO 통산 100승에 도전하는 ‘괴물’ 류현진(37)이다. 지난주 팀의 연패를 끊으며 KBO 복귀 첫 승을 신고한 류현진이 이번에는 팀의 연승을 이어가는 에이스로서의 역…

    • 2024-04-17
    • 좋아요
    • 코멘트
  • ‘이강인 교체 출전’ PSG, 바르셀로나에 짜릿한 뒤집기…UCL 4강 진출

    ‘이강인 교체 출전’ PSG, 바르셀로나에 짜릿한 뒤집기…UCL 4강 진출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이 극적인 뒤집기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LC) 4강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교체 출전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PSG는 17일(한국시간) 스파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3-24 UCL 8강 2차전에…

    • 2024-04-17
    • 좋아요
    • 코멘트
  • ‘또 터졌다’ 김하성, 시즌 3호 스리런 홈런 폭발

    ‘또 터졌다’ 김하성, 시즌 3호 스리런 홈런 폭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에 유격수 겸 5번 타자로 선발출전, 1회초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

    • 2024-04-17
    • 좋아요
    • 코멘트
  • ‘흙신’ 나달, 3개월만 복귀전서 승리…바르셀로나 오픈 2회전 진출

    ‘흙신’ 나달, 3개월만 복귀전서 승리…바르셀로나 오픈 2회전 진출

    ‘테니스 흙신’ 라파엘 나달(644위·스페인)이 3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나달은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오픈(총상금 278만 2960유로)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플라비오 코볼리(62위·이탈리아)를 만나 2…

    • 2024-04-17
    • 좋아요
    • 코멘트
  • 최정은 프로야구 몇 번째 통산 홈런 1위 주인공? [데이터 비키니]

    최정은 프로야구 몇 번째 통산 홈런 1위 주인공? [데이터 비키니]

    최정(37·SSG)이 16일 문학 안방 경기에서 통산 467번째 홈런을 날렸습니다.그러면서 ‘라이언 킹’ 이승엽 두산(48) 감독이 선수 시절 남긴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최정이 홈런을 하나만 더 치면 시즌 종료 시점 기준으로는 역대 여섯 번째로 ‘홈런…

    • 2024-04-17
    • 좋아요
    • 코멘트
  • 황선홍호, 파리 올림픽 예선 기분 좋게 출발…UAE 1-0 제압

    황선홍호, 파리 올림픽 예선 기분 좋게 출발…UAE 1-0 제압

    세계 최초로 10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황선홍호’가 2024 파리 올림픽 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

    • 2024-04-17
    • 좋아요
    • 코멘트
  • 파리 센강 배 타고 이동하며 개회식… 에펠탑 앞-베르사유 궁전도 경기장

    파리 센강 배 타고 이동하며 개회식… 에펠탑 앞-베르사유 궁전도 경기장

    “프랑스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간) 프랑스 BFM TV·RMC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런 포부를 밝혔다. 파리를 대표하는 명소 주변에 올림픽 경기장을 마련해 ‘미(美)의 나라 프랑스’를 자랑하겠다는 취지다. 파리에서 여름 …

    • 2024-04-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도쿄의 아픔 거울삼아, 파리선 꼭 시상대 서야죠”

    “도쿄의 아픔 거울삼아, 파리선 꼭 시상대 서야죠”

    “이번에는 시상대에 서야죠. 기왕이면 가장 높은 곳이 좋겠죠?”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1)에게 파리 올림픽 목표를 묻자 돌아온 대답이다. 파리 올림픽 개막(현지 시간 7월 26일)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황선우에게는 서울체육고 3학년이던 2021년 출전한 도쿄 대회에 이어 두…

    • 2024-04-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467호포’ 최정, 이승엽 감독 따라잡았다…통산 최다 홈런 타이

    ‘467호포’ 최정, 이승엽 감독 따라잡았다…통산 최다 홈런 타이

    SSG 랜더스의 간판 타자 최정(37)이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통산 467호 홈런을 때려내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에 타이를 이뤘다. 최정은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

    • 2024-04-16
    • 좋아요
    • 코멘트
  • 레버쿠젠 첫 우승에…“손흥민이 왜 거기서 나와”

    레버쿠젠 첫 우승에…“손흥민이 왜 거기서 나와”

    독일 프로축구 바이엘 레버쿠젠이 창단 120년 만에 분데스리가 정상에 올랐다. 레버쿠젠의 팬들은 경기장에 손흥민의 유니폼을 입고 나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5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레버쿠젠은 이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

    • 2024-04-16
    • 좋아요
    • 코멘트
  • 결승선 앞두고 갑자기 양보…中마라톤 승부조작 논란

    결승선 앞두고 갑자기 양보…中마라톤 승부조작 논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하프 마라톤 대회에서 외국 선수들이 중국 선수의 우승을 위해 일부러 속도를 늦추는 모습이 포착돼 승부 조작 의혹이 일었다. 중국의 마라톤 신기록을 위해 ‘페이스메이커’로 뛰었다는 폭로도 나왔다. 15일(현지시각) CNN, 뉴스위크 등 외신에 따르면 2023 항저…

    • 2024-04-16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