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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 음료 많이 마실수록 수면장애 위험↑”…해결 방법은?

    “에너지 음료 많이 마실수록 수면장애 위험↑”…해결 방법은?

    에너지 음료를 마시는 빈도가 높을수록 잠드는 시간이 길어지고 수면 시간이 짧아지는 수면장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오슬로대 시리 칼덴바크 박사팀은 23일 의학 학술지 BMJ 오픈(BMJ Open)에 노르웨이 대학생 5만 3000여 명에 대한 조사를 통해 에너지…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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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숭이 소리 내며 다가와 눈에 스프레이 뿌렸다”…韓관광객 4명 伊서 봉변

    “원숭이 소리 내며 다가와 눈에 스프레이 뿌렸다”…韓관광객 4명 伊서 봉변

    한국인 관광객들이 이탈리아에서 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금품을 갈취당했지만 영사관으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22일 JTBC는 이달 초 이탈리아를 방문했던 한국인 20대 남성 A씨와의 인터뷰를 전했다. 밀라노 꼬르소꼬모 거리에 관광을 갔던 A씨는 흑인 괴한들…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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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 여성, 미스 일본 1위에 엇갈린 반응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 여성, 미스 일본 1위에 엇갈린 반응

    부모 모두 우크라이나인인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여성이 일본 미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두고 ‘일본 국적이니 인종은 상관없다’는 반응과 ‘이게 맞는 건가?’라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2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도쿄에서 열린 ‘제56회 미스 일본 콘테스트’에서는 우크라이…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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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반지 찾아라” 中남성, 배수로 나흘간 수색…이유는?

    “옥반지 찾아라” 中남성, 배수로 나흘간 수색…이유는?

    한 중국 남성이 9층 아래로 떨어진 옥반지를 찾기 위해 수색팀까지 동원한 일이 알려져 화제다. 2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광둥성 포산시에 사는 한 남성이 14만달러(약 1억 8750만원) 상당의 반지를 되찾고 불꽃놀이까지 한 사연을 조명했다. …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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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장비도 갉아먹어”…우크라-러軍 괴롭히는 쥐떼들 (영상)

    “군사장비도 갉아먹어”…우크라-러軍 괴롭히는 쥐떼들 (영상)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의 대치가 이어지는 최전선에서 쥐 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 쥐들은 양쪽 군인들이 구축한 참호와 잠자리를 파고들었다. 21일(현지시간) CNN은 최근 최전선에 배치된 우크라이나, 러시아 군인들이 소셜미디어(SNS)에 쥐 떼 관련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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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년’ 넘은 바이킹 검, 폴란드 강 바닥 진흙서 발견

    ‘1000년’ 넘은 바이킹 검, 폴란드 강 바닥 진흙서 발견

    1000년 전 바이킹인이 사용했던 검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발견됐다. 폴란드 북부 브로츠와베크시의 한 강에서 굴착 작업 중이던 인부들이 이 검을 발견했다고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이 보도했다. 인근 니콜라스코페르니쿠스대 연구팀이 엑스레이로 촬영한 결과, 이 …

    •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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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젓기 운동’ 20년 경력 93세 아일랜드 선수, 신체 나이는 40대

    ‘노젓기 운동’ 20년 경력 93세 아일랜드 선수, 신체 나이는 40대

    93세의 나이에 신체 나이 40대를 유지하는 실내 조정 선수의 사연이 화제다. 주인공은 아일랜드인 시니어 조정선수 리처드 모건이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달 한 응용생리학 저널이 리처드 모건의 신체 능력과 건강 수명에 관한 조사 결과를 담은 아…

    •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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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서 ‘난청 배상’ 명령 받은 3M, 합의금 8조 지급 시작

    美서 ‘난청 배상’ 명령 받은 3M, 합의금 8조 지급 시작

    다국적 대기업 3M(쓰리엠)이 결함 귀마개 납품으로 인한 난청 배상금을 전·현직 미군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명령을 받은 가운데, 쓰리엠이 60억 달러(약 8조원)에 달하는 합의금 지급을 이달부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쓰리엠은 이달부터 전·현직 미군 3만명에게 약 2억5300만…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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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 뿜는 두루미?”…日현지에서 촬영된 절묘한 사진

    “불 뿜는 두루미?”…日현지에서 촬영된 절묘한 사진

    두루미 한 쌍이 눈이 쌓인 땅 위에 서서 하늘을 향해 입김을 내뿜고 있는 사진이 포착됐다. 마침 일출 시간과 맞아떨어져 두루미가 불꽃을 내뿜고 있는 것처럼 촬영돼 일본 누리꾼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18일 일본 매체 ‘J타운넷’에 따르면 니가타현에 거주하는 사진작가 우에다 코키씨가 촬영…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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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문 날아간 보잉 737…이번엔 美국무장관 전용기 결함 논란

    비상문 날아간 보잉 737…이번엔 美국무장관 전용기 결함 논란

    최근 비행 중 동체 비상문이 뜯겨나가는 사고가 발생한 여객기를 제작해 비판받았던 보잉이 이번에는 미국 국무부장관이 타는 여객기 결함으로 논란이 제기됐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참석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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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세 세계 최고령 개’ 기네스북 기록 논란…“발 색깔이 달라”

    ‘31세 세계 최고령 개’ 기네스북 기록 논란…“발 색깔이 달라”

    “개가 서른 살이 넘었다는 건 인간이 200세 이상 산다는 것처럼 믿기 어렵다.”(영국왕립수의사 대니 챔버스) 31세 165일의 나이로 ‘역대 최고령 개’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GWR)에 올랐던 포르투갈 개 ‘보비(bobi)’의 나이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미국 뉴욕타임스(NY…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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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첫 난민 출신 의원, 매장서 절도…결국 사퇴

    뉴질랜드 첫 난민 출신 의원, 매장서 절도…결국 사퇴

    뉴질랜드에서 난민 출신으로는 첫 국회의원이 된 여성이 절도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자 의원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16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 NZ헤럴드 등에 따르면 중도 좌파 녹색당 의원인 골리즈 가라만(42)은 이날 자신이 절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며 의원직을…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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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백 뚫어서” 헐크 호건, 전복된 차량에 갇힌 10대 소녀 구조

    “에어백 뚫어서” 헐크 호건, 전복된 차량에 갇힌 10대 소녀 구조

    미국의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70)이 자동차 사고로 전복된 차량에 갇힌 10대 소녀를 구조했다. 16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호건이 플로리다에서 자동차 사고로 뒤집힌 차량에서 사람을 구했다. 호건의 아내인 요가 강사 스카이 데일리는 페이스북에 “어젯밤 탬파에서 …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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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크라운’ 소품 입찰한 보리스 존슨…‘다우닝가 10번지’ 그립나

    ‘더 크라운’ 소품 입찰한 보리스 존슨…‘다우닝가 10번지’ 그립나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경매로 나온 ‘다우닝가 10번지’ 출입문 복제품을 사겠다며 입찰했다. 이 복제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크라운’의 촬영에 소품으로 쓰였던 것이다. 1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존슨 전 총리가 실물 크기의 복제품을 응찰가 3…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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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만 다른 색”…남극서 발견된 희귀 ‘흰색’ 펭귄

    “혼자만 다른 색”…남극서 발견된 희귀 ‘흰색’ 펭귄

    남극에서 발견된 일반적인 검은색 펭귄 무리 속 흰색 펭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CBS에 따르면 이달 초 남극 칠레 연구소의 사진작가가 젠투펭귄을 관찰하던 중 다른 펭귄과는 달리 온몸이 흰색인 펭귄을 발견했다. 젠투펭귄은 일반적으로 밝은 주황색 부리와 눈 주위…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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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미스 아메리카, 22세 美 현역 장교…태권도 검은띠 보유자

    올해 미스 아메리카, 22세 美 현역 장교…태권도 검은띠 보유자

    미국의 공군 소위 매디슨 마시(22)가 14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21년 대회가 시작된 후 육·해·공군을 통틀어 현역 장교가 우승한 것은 처음이라고 미 공군이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마시는 우승 직…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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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년 전 사라진 명화, 문화부장관이 훔쳤다…은폐하려 원작 훼손

    11년 전 사라진 명화, 문화부장관이 훔쳤다…은폐하려 원작 훼손

    이탈리아 문화부장관이 17세기 명화를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어 이탈리아 내각이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고 영국 BBC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은 미술 평론가 출신인 비토리오 스가르비다.그는 장관 취임 전인 2021년 전시회 때 문제의 그림을 훔친 혐의를 받…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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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폼페이의 저주, 1년만에 암 걸려”…훔친 화산암 돌려준 여성

    “폼페이의 저주, 1년만에 암 걸려”…훔친 화산암 돌려준 여성

    이탈리아 남부 고대 도시 ‘폼페이’에서 화산암 파편을 가져간 한 여성이 “1년 만에 유방암에 걸렸다”며 파편을 반환했다.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매체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최근 한 여성은 가브리엘 추흐트리겔 폼페이 고고학공원 소장 앞으로 손 편지와 화산암 파편을 넣은 소포를…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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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난 사람들’ 스티븐 연 에미상 남우주연상

    ‘성난 사람들’ 스티븐 연 에미상 남우주연상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로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스티븐 연은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피콕 극장에서 열린 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미니시리즈·TV영화(Limited …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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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가락 3개 외계인?…페루 미라 정체는 “사람·동물 뼈 붙인 것”

    손가락 3개 외계인?…페루 미라 정체는 “사람·동물 뼈 붙인 것”

    지난해 9월 멕시코 의회 청문회에서 ‘외계 생명체의 시신’이라며 공개해 주목받은 미라가 사실은 사람과 동물 뼈를 접착제로 붙여 만든 인형인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로이터와 AP통신에 따르면 페루 검찰의 법의학 전문가들은 지난 12일 리마 고고학박물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약 3개월간…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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