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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지리아 셰프, 100시간요리 기네스신기록…거리엔 군중 응원단

    나이지리아 셰프, 100시간요리 기네스신기록…거리엔 군중 응원단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상업대도시 라고스의 한 여성 요리사가 100시간 연속 요리 신기록을 경신하고 기네스 북의 세계신기록 도전에 성공했다. 힐다 바치는 지난 주 목요일인 11일부터 15일 오후 7시 45분(GMT)까지 시내 레키 지역에 있는 식당에서 요리를 시작해 쉬지않고 10…

    •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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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냐, ‘집단아사’ 사이비 종교 사망자 200명…실종자도 610명

    케냐, ‘집단아사’ 사이비 종교 사망자 200명…실종자도 610명

    집단 아사를 유발한 케냐 사이비 종교 ‘기쁜소식 국제교회’ 악행의 실체가 계속 드러나고 있다. ‘예수를 만나려면 굶어라’는 교주의 말에 굶어 죽은 신도만 200명을 넘었고, 실종자도 600명 이상을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은 케냐 경찰이 이날 동남부 해안 도시 말린디에…

    •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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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단내전 양측, 사우디 제다에서 ‘민간인 살상금지’ 합의

    수단내전 양측, 사우디 제다에서 ‘민간인 살상금지’ 합의

    수단 내전의 양측 당사자인 정부군과 반군 신속지원군(RSF)이 사우디 아라비아의 항구도시 제다에서 11일 밤 (현지시간 ) 민간인에 대한 향후 살상을 피하는 합의안에 서명했다고 알 아라비아 뉴스 채널이 이 날 밤 보도했다. 양측 대표는 수단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에 두기로 한다고 강…

    •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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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냐 사이비종교 집단아사 현장서 ‘장기 적출’ 시신 무더기 발견

    케냐 기독교계 사이비 종교의 집단 아사 현장에서 장기가 적출된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일부 시신에선 타살 흔적도 남아 있었다. 시신 21구도 추가로 발견돼 ‘굶어 죽어야 천국 간다’는 교주 꾀임에 희생된 신도수는 총 133명으로 늘어났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9일(현…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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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단 군벌들, 국제사회 압박에 사우디서 휴전회담

    지난달 15일부터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정규군과 아랍계 민병대 ‘RSF’ 간 유혈 충돌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측 지도자가 6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사우디와 미국의 중재로 휴전 회담을 벌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8일 보도했다. 교전 시작 후 양측이 직접 마주 앉아 대화하는 …

    •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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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단 군벌, 사우디서 휴전 회담… 국제사회 압박에 첫 대면

    수단 군벌, 사우디서 휴전 회담… 국제사회 압박에 첫 대면

    지난달 15일부터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정규군과 아랍계 민병대 ‘RSF’ 간 유혈 충돌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측 지도자가 6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사우디와 미국의 중재로 휴전 회담을 벌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8일 보도했다. 교전 시작 후 양측이 직접 마주 앉아 대화하는 …

    •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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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 멸망의 날 같다”… 수단 군벌 교전 3주 만에 난민 33만 명[글로벌 포커스]

    “지구 멸망의 날 같다”… 수단 군벌 교전 3주 만에 난민 33만 명[글로벌 포커스]

    “온 사방에 시체가 가득했다. ‘지구 멸망의 날(Doomsday)’ 같았다.” 북아프리카 수단의 수도 하르툼에 거주 중인 누르 쿨라브 씨가 1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전한 현지 상황이다. 최근 우리 교민의 탈출 작전 ‘프로미스(Promise·약속)’로 큰 주목을 받은 수단은 지난…

    • 20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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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력충돌’ 수단 군벌, 남수단 중재로 7일 휴전 연장 합의

    2주 넘게 대치 중인 수단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이 남수단의 중재로 7일간 휴전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남수단 외무부는 살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의 중재로 양측이 오는 11일까지 일주일간 휴전에 합의하고 대화를 위…

    •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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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국민 생명·안전이 최우선…재외 국민도 예외일 수 없어”

    尹 “국민 생명·안전이 최우선…재외 국민도 예외일 수 없어”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단에서 우리 교민들의 탈출을 이끈 일명 ‘프라미스’(promise·약속) 작전을 수행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윤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고 재외 국민도 예외일 수가 없다”고 말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

    •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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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弱)한 법이 약(藥)한 사회-취한 도로 만들어… 일주일 사진정리

    약(弱)한 법이 약(藥)한 사회-취한 도로 만들어… 일주일 사진정리

    국내외 굵직한 뉴스가 쏟아졌던 한 주 였습니다. 관련된 사진 또한 넘쳐 났는데 첫번째로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관련 뉴스부터 정리했습니다. 일사정리(일주일 사진정리)는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각화 된 뉴스’를 제작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현재 표현 방식으로 주요 일간지에 게재된 사…

    •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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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단 정부 “내전으로 인한 사망자 528명으로 증가”

    수단 정부 “내전으로 인한 사망자 528명으로 증가”

    수단 정부군과 준 민병대 신속지원군(RSF) 등 수단의 두 군벌의 격렬한 내전으로 인해 피살된 사망자 수가 최소 528명, 부상자가 4599명으로 늘어났다고 수단 보건부가 29일(현지시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AP통신,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수단 보건부는 가장 최근의 정전 시한…

    •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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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사 출신 군부 리더와 건달 출신 군벌 간 권력투쟁이 빚은 수단 내전

    육사 출신 군부 리더와 건달 출신 군벌 간 권력투쟁이 빚은 수단 내전

    우리 군이 한국에서 9000㎞ 떨어진 지구 반대편, 분쟁이 격화된 아프리카 수단에서 교민 28명을 안전하게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프라미스 작전’은 내륙 각지에 고립된 교민을 수단 수도 하르툼의 집결지로 안전하게 데려온 뒤, 다시 동부 항구도시 포트수단을 경유해 국외로 탈출시…

    •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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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수단, 질병·식량·의료 문제로 사망자 더 나올 것”

    WHO “수단, 질병·식량·의료 문제로 사망자 더 나올 것”

    군벌 간 무력 충돌이 지속되고 있는 아프리카 수단에서 질병, 식량 부족, 의료 서비스 중단 문제로 더 많은 추가 사망자가 나올 것이라고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우려했다. 26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질병, 식량과 …

    •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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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단 탈출 때 英 ‘새치기’로 獨 자국민 대피 작전 늦어졌다”

    군벌 간 무력 충돌이 격화하는 수단에서 영국의 ‘새치기’로 독일 등 다른 국가들의 자국민 대피 작전이 차질을 빚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독일 고위 정부 관계자들은 지난 주말에 자국민대피 도중 영국이 수단 정부군의 허가 없이 자국군을 하르툼에 착…

    •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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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단 사망자, 최소 459명…WHO “질병·의료 붕괴로 사망 계속 늘 것”

    군벌 간 무력충돌로 현재까지 최소 459명이 사망한 수단에서 질병과 인프라 의료 서비스 붕괴로 앞으로 사망자가 더 많이 나올 것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전망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수단) 분쟁 자체…

    •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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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옥 의혹’ 수단 前 국가원수 알바시르, 전투 전 군 병원 이송

    수단에서 정부군과 준군사조직인 신속지원군(RSF)의 무력 충돌로 국가적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던 오마르 알바시르 전 대통령이 무력 충돌 전 군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수단 수도 하르틈 소재 코베르…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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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시다 “日국민 대피시켜준 한국에 감사”

    기시다 “日국민 대피시켜준 한국에 감사”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사진) 일본 총리가 25일 수단에서 자국민을 대피시켰다고 발표하면서 한국에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총리 공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위험하고 곤란한 상황에서 성공적으로 일본인 대피 작전에 성공한 대사관, 자위대 등 관계자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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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 6대로 공항까지 피말리는 33시간… 수송기 타고서야 눈물”

    “버스 6대로 공항까지 피말리는 33시간… 수송기 타고서야 눈물”

    ‘디데이(D-Day)는 22일. 집결지는 주수단 한국대사관.’ 현지 사정은 갈수록 악화됐다. 피란 작전을 더 지체할 순 없었다. 교민 A 씨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떠올렸다. “수단공항까지 폭격을 맞았다. 어린 딸이 경기를 일으키며 쓰러질 만큼 스트레스를 받았다.” 다른 교민 김현욱 씨…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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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단주재 英대사는 ‘휴가중’… 영국인 4000명 탈출 비상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군벌 간 무력 충돌이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측이 사흘간 휴전에 합의했다. 수단을 빠져나가기 위한 각국의 긴급 탈출 작전도 계속되고 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24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지난 48시간 동안 양측의 치열한 협상 끝에 수단군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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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총리, 수단 탈출 소식 “정말 다행…교민 건강 세심히 챙길 것”

    韓총리, 수단 탈출 소식 “정말 다행…교민 건강 세심히 챙길 것”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수단 교민 28명이 탈출해 우리 공항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어린아이도 있어 걱정이 컸는데 무사히 도착해 정말 다행”이라며 “무엇보다 큰 인명 피해 없이 돌아와 정말 고맙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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