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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는 한반도 안보도 위협… 저지해야 세계 연쇄 전쟁 막을 수 있다”

    “러시아는 한반도 안보도 위협… 저지해야 세계 연쇄 전쟁 막을 수 있다”

    “세계경제는 물론 한반도 안보까지 위협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빨리 패할 수록 모두에게 좋습니다.”24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2년을 맞는 가운데,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대사와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는 22일 서울 용산구 주한 우크라이나대사관에서 가진 …

    •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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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EU 제재에 맞대응…“러 입국 금지 대상 대폭 확대”

    러시아가 유럽연합(EU)에 맞제재를 단행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23일(현지시간) EU이 최근 발표한 제재에 대응해 러시아 입국이 금지된 EU 관리와 정치인 명단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을 제공한 법 집행 기관 및 상업 기관의 …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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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폭격기 직접 조종한 푸틴 vs 나발니 유족 만난 바이든

    핵폭격기 직접 조종한 푸틴 vs 나발니 유족 만난 바이든

    16일(현지 시간)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의문사로 인해 세계적인 비난을 받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전략핵폭격기에 직접 탑승해 비행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크렘린궁은 22일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중부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에서 장거리 전략핵폭격기 투폴레프(TU)…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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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나발니 아내와 딸 만나 애도…“추가 대러 제재 발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망한 러시아 야권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의 아내와 딸을 만났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바이든 대통령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나발니의 아내 율리아 나발나야와 딸 다샤를 만나 진심 어린 애도를 전했다고 발표했다. 이…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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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발니 모친 “아들 시신 확인했으나 당국이 비밀 매장 강요, 협박”

    나발니 모친 “아들 시신 확인했으나 당국이 비밀 매장 강요, 협박”

    옥중 급사한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모친이 아들의 시신을 확인했으나 당국이 비밀 매장을 강요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주장했다. CNN, 프랑스24 등에 따르면 나발니의 모친 류드밀라 나발나야는 나발니가 운영하던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수사…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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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를 저지해야 전세계 연쇄 전쟁 막을 수 있어”

    “러시아를 저지해야 전세계 연쇄 전쟁 막을 수 있어”

    “전 세계 경제는 물론이고 한반도 안보까지 위협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빨리 패할수록 모두에게 좋습니다.” 24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2년을 맞는 가운데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대사와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가 22일 서울 용산구 주한 우크라이나대사관에서…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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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감옥서 의문사한 ‘푸틴 정적’ 나발니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감옥서 의문사한 ‘푸틴 정적’ 나발니

    16일(현지 시간) 러시아 시베리아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알렉세이 나발니(48·사진)가 급작스럽게 숨졌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산책 후 의식을 잃은 나발니가 응급조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가족과 지지자들, 그리고 서방 국가들은 타살 의혹을 강하게 제기하는 중…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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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크렘린궁, 푸틴 욕한 바이든 향해 “미국 비하하는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미친X’(crazy SOB)이라고 칭했다. 러시아는 즉각 ‘그런 언사는 미국을 비하하는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모금 행사에서 “우리에게는 푸틴…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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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軍 창고 잠입한 우크라 드론, 수백억짜리 전차·군수물자 폭파 (영상)

    러軍 창고 잠입한 우크라 드론, 수백억짜리 전차·군수물자 폭파 (영상)

    우크라이나군이 운용하는 저가 드론이 러시아군 주둔지 창고에 날아들어 수백억 원어치 군수물자를 파괴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21일(현지시각)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최근 친우크라이나 텔레그램 채널 ‘와일드 호넷’은 이같은 공격을 진행하는 2분가량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창고 전체가 완전히…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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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식 녹화사업?…“나발니 추모객들에 입영 통지서 발부돼”

    숨진 러시아의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임시 추모소에 들렸다 체포된 추모객들이 구치소에서 풀려난 뒤 군 당국으로부터 입영 통지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스크바타임스는 텔레그램 뉴스 채널 로톤다를 인용,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최소 6명의 조문객이 구치소에서 풀려난 뒤 입영 통…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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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껄끄러운 미·러’…블링컨-라브로프, G20 기념촬영서 서로 외면

    ‘껄끄러운 미·러’…블링컨-라브로프, G20 기념촬영서 서로 외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21일(현지시간) G20 외무장관회의에서 기념 촬영 중 서로 말 한 마디 섞지 않았다고 CNN이 보도했다. G20 외무장관회의는 이날부터 이틀 동안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다. CNN에 따르면 블링컹 장관과 라브…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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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무부 “푸틴, 김정은에 고급 승용차 선물했다면 대북제재 위반”

    美국무부 “푸틴, 김정은에 고급 승용차 선물했다면 대북제재 위반”

    미국 정부는 2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에게 러시아산 고급 승용차를 선물한 것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 제재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자신도 해당 보도를 봤다며 “사실…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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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스파이가 돌아왔다” 유럽 곳곳서 암살-여론조작 ‘그림자 전쟁’

    “러 스파이가 돌아왔다” 유럽 곳곳서 암살-여론조작 ‘그림자 전쟁’

    “러시아 스파이들이 돌아왔다.”(영국 이코노미스트) 소련 시절 ‘KGB(국가보안위원회)’로 위세를 떨쳤던 러시아 정보기관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과거의 존재감을 되찾으려 분투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전쟁이 며칠 내로 결판날 것”이라 오판하는 등 최근 …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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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스파이가 돌아왔다”… 유럽 곳곳서 피살-여론조작 사건 속출

    “러 스파이가 돌아왔다”… 유럽 곳곳서 피살-여론조작 사건 속출

    “러시아 스파이들이 돌아왔다.”(영국 이코노미스트)소련 시절 ‘KGB(국가보안위원회)’로 위세를 떨쳤던 러시아 정보기관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과거의 존재감을 되찾으려 분투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전쟁이 며칠 내로 결판날 것”이라 오판하는 등 최근 몇…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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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참모총장, 개전 2주년 앞두고 전장 방문…아우디이우카 함락 치하

    러시아 참모총장이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2주년을 앞두고 전장을 방문해 아우디우카 마을을 함락한 자국 장병들을 치하했다고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참모총장은 이날 우크라이나 전장에 있는 중앙군관구 사령부를 방…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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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발니, KGB식 암살당해…사인은 강추위 뒤 가슴에 ‘주먹’ 한 방”

    “나발니, KGB식 암살당해…사인은 강추위 뒤 가슴에 ‘주먹’ 한 방”

    교도소에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은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구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요원 수법으로 암살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나발니를 강추위에 내몬 뒤 암살자가 가슴팍 심장부를 주먹으로 가격해 절명에 이르게 했다는 것이다.20일(현지시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인권단체…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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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발 바비인형 타입”…푸틴, 32세 연하 여성과 열애설

    “금발 바비인형 타입”…푸틴, 32세 연하 여성과 열애설

    블라디미르 푸틴(71) 러시아 대통령이 32세 연하의 금발 여성과 연인관계에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1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최근 우크라이나 언론과 러시아 텔레그램 채널들은 푸틴 대통령이 예카테리나 미줄리나(39)와 새로운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미줄리나는 미술사학자이…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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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트럼프 ‘나발니 언급’ 비판…“푸틴에 책임 묻기 거부해”

    바이든, 트럼프 ‘나발니 언급’ 비판…“푸틴에 책임 묻기 거부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유력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알렉세이 나발니 관련 언급을 정면 비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 영상에서 “푸틴의 가장 격렬한 반대파 지도자 나발니가 지난주 러시아 감옥에서 숨진 뒤 트럼프 전 대통…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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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발니 모친, 푸틴에 직접 호소…“제발 아들 시신 돌려 달라”

    나발니 모친, 푸틴에 직접 호소…“제발 아들 시신 돌려 달라”

    알렉세이 나발니의 모친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제발 아들의 시신을 돌려달라”고 호소하는 영상을 올렸다. 나발니의 모친 류드밀라 나발나야는 20일(현지시간) 나발니가 옥중 급사한 시베리아 야말로-네네츠 자치구 하르프 제3교도소(IK-3) 앞에서 촬영한 영상을 게시했다. …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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