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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송유관 해킹은 분명한 범죄”… 미-러 갈등으로 비화되나

    바이든 “송유관 해킹은 분명한 범죄”… 미-러 갈등으로 비화되나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해킹 공격을 받아 운영이 중단된 지 4일째인 1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책임론을 제기하며 범죄자들을 “파괴(disrupt)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배후설을 부인했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를 언급하면서 미-러 갈등으…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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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 게이츠’만 빠진 가족 사진…큰 딸 “엄마는 우리 영웅”

    ‘아빠 게이츠’만 빠진 가족 사진…큰 딸 “엄마는 우리 영웅”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66)의 장녀 제니퍼(25)가 9일 어머니날을 맞아 자신의 SNS에 아버지 없는 가족사진을 올렸다. 제니퍼는 자신과 어머니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57), 남동생 로리(22), 막내 여동생 피비(19)가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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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12~15세에 화이자 접종 승인… 대면수업 정상화될까

    美, 12~15세에 화이자 접종 승인… 대면수업 정상화될까

    미국 보건당국이 12~15세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올 가을 개학하는 학교의 대면수업 정상화도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0일(현지 시간)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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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텍사스 주택가에 ‘범 내려왔다’…경찰과 정면 대치

    美 텍사스 주택가에 ‘범 내려왔다’…경찰과 정면 대치

    미국 텍사스 휴스턴 주택가에서 지난 10일(현지시간) 밤 호랑이가 나타나 주민들이 두려움에 떨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호랑이는 애완동물로 추정, 주인으로 보이는 남자는 경찰에 체포됐지만 호랑이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밤 호랑…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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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쌍둥이 자매, 200개 대학 합격… 장학금만 270억원

    美 쌍둥이 자매, 200개 대학 합격… 장학금만 270억원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18세 흑인 일란성 쌍둥이 자매 데니샤 콜드웰과 데스티니가 전 세계 수백 개 200여 개 대학의 입학 허가를 받고 합계 총 2400만 달러(약 270억 원)의 장학금까지 제안받았다고 7일 미 ABC7 방송 등이 보도했다. 자매가 대학들에게서 받은 우편은 두 대형 상…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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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북 ‘어린이용 인스타’ 추진에… 美 44개주 법무장관들 “중단하라”

    페북 ‘어린이용 인스타’ 추진에… 美 44개주 법무장관들 “중단하라”

    미국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12세 이하를 위한 ‘어린이용 인스타그램’ 출시를 추진하자 뉴욕,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미 44개주 법무장관들이 일제히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인스타그램이 어린이의 감정, 신체,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고 있다”며 10일 마크…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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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장 누드 파티 즐긴 빌 게이츠, 여성편력 심했다”

    “수영장 누드 파티 즐긴 빌 게이츠, 여성편력 심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65) 결혼 27년만에 부인 멜린다 게이츠(56)와 이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과거 여성편력 문제가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10일(현지시간) 제임스 월레스가 1997년 집필한 전기 ‘오버 드라이브: 빌 게이츠와 사이버 공간…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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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대변인 “미국 콜로니얼 송유관 사이버 공격, 우리와 무관”

    러 대변인 “미국 콜로니얼 송유관 사이버 공격, 우리와 무관”

    미국 콜로니얼 송유관 사이버공격의 배후로 러시아가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자신들은 이번 공격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랜섬웨어가 러시아에 있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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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을 깨우자 ‘우오크’ 운동…공정에 대한 편협한 집착? 다양성 장려?[정미경 기자의 청와대와 백악관 사이]

    미국을 깨우자 ‘우오크’ 운동…공정에 대한 편협한 집착? 다양성 장려?[정미경 기자의 청와대와 백악관 사이]

    ‘Woke.’ 미국인들이 많이 쓰는 단어입니다. 발음도 쉬워서 여기저기서 “우오크”라는 소리가 자주 들립니다. ‘Wake((깨우다)’의 과거형으로 ‘깨어있는’ ‘정신을 차린’ 정도의 뜻이 되겠죠. 미국은 ‘정치적 올바름(PC)’ 정신이 크게 발달한 나라입니다. 소수 약자에 대한…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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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대북정책 설명하겠다’ 北에 접촉 제의…北 ‘잘 접수했다’ 반응”

    “美 ‘대북정책 설명하겠다’ 北에 접촉 제의…北 ‘잘 접수했다’ 반응”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최근 북한에 대북정책 검토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접촉을 공식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외교소식통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대북정책 검토 작업을 마친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주 북한한테 접촉을 요청했으며 북측은 ‘잘 접수했다’고 반응한 것으로 전해졌다.‘조정된 실용…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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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일자리 거부하고 실업수당 수령? 법으로 불가”

    바이든 “일자리 거부하고 실업수당 수령? 법으로 불가”

    1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늘어난 실업수당이 미국인들의 일자리 복귀를 방해하고 있다는 공화당과 기업 주장을 반박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나 그리고 어떠한 진지한 분석가도 경제가 깊고 깊은 구멍에서 벗어나는 게 간단하고 쉽고 즉각적이며 완벽하게 안정적일…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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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주 법무장관들, 13세 이하용 인스타그램 출시 계획 비판

    美 주 법무장관들, 13세 이하용 인스타그램 출시 계획 비판

    13세 이하 어린이 전용 인스타그램을 출시하겠다는 페이스북의 계획이 미국에서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 1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주(州) 및 미국령 정부 법무장관 44명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어린이용 인스타그램 출시 계획을 중단하라…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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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최대 송유관 업체 사이버공격 배후는 러시아 해커 조직

    美 최대 송유관 업체 사이버공격 배후는 러시아 해커 조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송유관 업체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을 겨냥해 발생한 사이버 공격의 배후로 러시아의 해커 조직을 지목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수사 결과 러시아의 해커 조직 ‘다크사이드’가 이번 사이버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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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반도체 회의에 또 삼성전자 호출…투자압박 이어질 듯

    美, 반도체 회의에 또 삼성전자 호출…투자압박 이어질 듯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이달 20일 삼성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자동차, 반도체 기업들을 호출해 최근 전 세계의 반도체 공급난을 주제로 화상 회의를 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지난달 12일 삼성전자 등 19개 기업을 불러 반도체 화상 회의를 연지 약 한 달여…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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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백신 정책 고수…독일·프랑스 ‘IP 면제 반발’에 즉답 피해

    백악관, 백신 정책 고수…독일·프랑스 ‘IP 면제 반발’에 즉답 피해

    미 백악관이 코로나19 백신 지식재산권(IP) 면제 대신 수출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각국 목소리에도 기존 정책을 유지할 뜻을 시사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게재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대응에서) 우리가 역할을 해왔다는 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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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콜로니얼 송유관 사태 질문에 “푸틴 만나 대화”

    바이든, 콜로니얼 송유관 사태 질문에 “푸틴 만나 대화”

    1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자국 최대 송유관 업체 셧다운 사태와 관련해 추가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책임을 묻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이날 백악관 홈페이지에 공개된 발언록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7…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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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FDA, 화이자 코로나 백신 12~15세 긴급사용 승인

    美 FDA, 화이자 코로나 백신 12~15세 긴급사용 승인

    미국 보건당국이 12~15세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최근 정체 기미를 보였던 미국의 백신 접종 속도가 다시 빨라지고, 올 가을 개학하는 학교의 오프라인 수업 정상화도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 식품의약국(FD…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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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화이자 12~15세 백신 긴급사용 승인…3상서 예방효과 100%

    美, 화이자 12~15세 백신 긴급사용 승인…3상서 예방효과 100%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제약사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12~15세 긴급사용을 10일(현지시간) 승인했다.CNN, NBC 등에 따르면 재닛 우드콕 FDA 국장 대행은 이번 승인이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항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FDA는 화이자…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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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방부 “단계적 접근 통해 北 비핵화 달성할 것”

    美 국방부 “단계적 접근 통해 北 비핵화 달성할 것”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미국은 단계적 접근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10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커비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북정책은 단계적 접근을 통해 외교적 공간을 모색해 북한의 비핵화 달성에 초점을…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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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함정, 페르시아만서 이란 쾌속정에 경고사격…“긴장 고조”

    美 함정, 페르시아만서 이란 쾌속정에 경고사격…“긴장 고조”

    미국과 이란이 이란핵 합의를 복구하기 위한 간접대화를 모색하는 가운데 미국 해안경비함이 10일(현지시간) 페르시아만에서 이란 쾌속정들에 경고사격을 가했다. 펜타곤은 이날 페르시아만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 해군 군함들에 접근하는 이란 쾌속정 13척에 대해 두 차례 경고사격을 대량으로 …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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