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정진, ♥박해리 결혼 축하 인사까지…“더 조심스러워”
뉴스1
입력
2025-11-27 00:43
2025년 11월 27일 00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랑수업’ 26일 방송
채널A ‘신랑수업’ 캡처
이정진이 지인들에게 결혼 축하 인사를 미리 받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이정진이 한 촬영장을 찾은 가운데 동료 김인권을 만났다.
김인권이 이정진을 보자마자 “축하한다, 결혼할 것 같더라”라고 해 이목이 쏠렸다. 이를 지켜보던 가수 이승철이 고개를 끄덕였다. “결혼한 사람들 촉이 있다. 나도 그렇거든. 사실 결혼할 것 같은 거야”라고 거들었다.
이정진이 “첫마디가 ‘축하한다, 결혼할 것 같다’ 하면”이라며 머쓱해했다. 옆에 있던 배우 박효준이 “내가 결혼식 사회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인권은 “올해 결혼하고, 올해 힘써서 아이도 생기면 되지”라고도 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채널A ‘신랑수업’ 캡처
이정진이 뒤풀이 자리에서 속내를 고백했다. 모두가 박해리를 결혼 상대로 추천하는 상황에 그가 “나이를 먹다 보니까, 나도 더 조심하게 된다. 이 한 번의 만남도 소중하기 때문에 ‘내가 좀 앞서가나? 실수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든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효준이 “너무 배려하는 거 아니냐?”라며 아쉬워했다. 이정진의 22년 지기 이종혁 역시 “남자라면 쟁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조지아 韓업체들, 올해 현지공장 사망사고 관련 잇달아 벌금
박나래, ‘갑질’ 주장 매니저들에 맞불…“횡령 정황 파악, 고소 준비”
中, 군축백서서 ‘한반도 비핵화’ 사라져…북핵 ‘암묵적 용인’ 여부 주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