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음악계 최고의 등용문인 ‘LG와 함께하는 제20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가 3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서울교육대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립니다. 동아일보사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콩쿠르에선 20개국 103명의 바이올리니스트 중 예비심사를 통과한 13개국 34명이 경연을 벌입니다. 카를 닐센, 브람스, 센다이 국제 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 입상 경력 연주자들이 대거 참가하며, 입상자에게는 1위 5만 달러 등 최고 수준의 상금과 함께 내년 체코 프라하 스메타나홀에서 열리는 노스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기회 등의 특전을 제공합니다. K클래식의 중심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음악콩쿠르의 열띤 무대에 음악 애호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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