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소월에 기습 뽀뽀 시도…“억지로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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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천명훈이 짝사랑 중인 미스 차이나 출신 소월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 방송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전북 임실로 여행을 갔다.

이들은 치즈 체험장으로 향했다. 소월은 “나 모짜렐라 치즈 진짜 좋아한다”고 말했다.

소월이 만든 치즈를 혼자 먹자 천명훈은 “그래도 우리 첫 여행인데 안 주는 거냐”고 했다.

이어 천명훈은 소월에게 치즈를 먹여주면서 뽀뽀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그는 “다신 못하는데 망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치즈로 피자를 만들어 시식했다. 이에 천명훈이 또 뽀뽀를 시도했지만 소월이 정색했다.

소월은 “억지로 만들지 마라”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테마마크로 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 시민이 “둘이 부부냐”고 묻자 천명훈은 “아직 아니다”라고 답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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