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은 “(유튜브를 시작한 지) 6개월 정도 돼서 ‘골드’였다”며 6개월 만에 100만 명의 구독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쯔양은 “‘다이아몬드’까지는 6년 정도 걸렸다. 한 달 구독자는 10만~20만 정도 구독해 주신다. 그게 계속 유지가 되는 게 신기하다. 해외 채널에서도 많이 보신다”고 털어놨다.
유튜브 수익에 대해서 박나래는 “한 달에 소형차 정도?”라고 물었다. 쯔양은 “완전 수익으로만 따지면 외제차 정도는 된다”고 답했다.
쯔양은 “이제 또 나가는 것도 많다”며 매출과 순수익은 다르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회사에 재직 중인 직원 수를 물었다. 쯔양은 직원 10명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쯔양은 21살이던 2018년부터 남다른 먹방(먹는 방송)으로 주목받았다. 먹는 음식 양이 많은데도 늘씬한 몸매, 귀여운 외모를 뽐내며 인기를 끌었다. 2019~2020년 MBC TV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SBS TV ‘생방송 투데이 #맛스타그램’ 등에서 고정출연자로 활약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