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독감 증상으로 에스파 방콕 콘서트 불참 “건강 최우선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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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News1
에스파 윈터ⓒ News1
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독감 증상으로 방콕 콘서트에 불참했다.

SM엔터테인먼트(041510)는 지난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윈터의 독감 증상을 공지하며 에스파 콘서트에 서지 못하게 됐다고 알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윈터는 전날 공연 후 병원을 방문하여 감기 및 독감 유사 증세 진단을 받았다”라며 “의사의 충분한 휴식 권고에 따라 이날 예정된 사운드 체크 이벤트와 콘서트에 참여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임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이날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세 번째 월드 투어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 액시스 라인’(2025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을 펼쳤다.

한편 에스파는 17일 낮 12시 세 번째 콘서트 솔로곡 음원을 공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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