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수와 이혼 이후 첫 신곡 발표…제목은 ‘사랑했던 전부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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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년 11월 17일 09시 01분


가수 린이 18일 신곡 ‘사랑했던 전부였던’을 발표한다. 로코베리 안영민과 협업한 곡으로 깊은 감성을 담았다. 이달 말 단독 콘서트 ‘홈’도 열린다.
가수 린이 18일 신곡 ‘사랑했던 전부였던’을 발표한다. 로코베리 안영민과 협업한 곡으로 깊은 감성을 담았다. 이달 말 단독 콘서트 ‘홈’도 열린다.
가수 린(LYn)이 신곡 ‘사랑했던 전부였던(Once My Everything)’을 발표하며 가을 시즌의 음악 차트를 다시 두드린다. 소속사는 18일 오후 6시 신곡 발매 소식을 공식 SNS를 통해 전하며,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린의 변화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번 싱글 ‘사랑했던 전부였던’은 로코베리 안영민 작곡가의 멜로디에 린이 직접 쓴 가사가 더해져 완성됐다. 서정성과 호소력이 결합된 곡인 만큼 오랜 시간 울림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린은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홈’(HOME)을 개최한다. 11년째 이어지는 ‘홈’은 린의 감성과 보컬을 가장 밀도 있게 느낄 수 있는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신보와 함께 올해 무대 역시 큰 관심을 모은다.

한편 린은 지난 8월 엠씨더맥스 이수와 합의 이혼했다. 두 사람은 오랜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결혼했으며, 11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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