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김광규, 유노윤호 열정에 지쳤나…역대급 수발 지옥에 ‘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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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14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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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유노윤호가 이서진 김광규를 ‘수발 지옥’으로 이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가 여섯 번째 ‘마이(my)스타’로 출연한다.

데뷔 22년 차를 맞은 유노윤호는 지난 11월 5일 정규 1집 ‘아이-노우’(I-KNOW)로 2년 만에 솔로로 컴백, 타이틀곡 ‘스트레치’(Stretch)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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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 ‘비서진’은 유노윤호의 신곡 활동 현장을 함께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이서진과 김광규는 유노윤호의 SBS ‘인기가요’ 녹화장을 동행하며 ‘커피 지옥’ ‘챌린지 지옥’ ‘열정 지옥’이라 불리는 ‘역대급 수발 풀세트 스케줄’을 수행한다.

이후 두 매니저는 실시간으로 지쳐가다 결국 “몸에 가장 안 좋은 정은 열정”이라는 새로운 명언을 남기며 탈진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비서진’이 ‘수발 지옥’을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지, ‘열정의 아이콘’ 유노윤호의 전무후무한 수발 비화가 주목된다.

‘비서진’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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