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9가구 브랜드 대단지… 비규제 수혜 ‘눈길’

  • 동아일보

두산위브&수자인부평 더퍼스트

두산건설과 BS한양이 인천 부평구 부개4구역에 공급하는 ‘두산위브&수자인부평 더퍼스트’가 현재 분양 중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가 발표한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의 규제를 피해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두산위브&수자인부평 더퍼스트는 비규제지역인 만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 후 전매가 가능하며 실거주 의무 및 강화된 대출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앞서 진행된 1·2순위 청약에서도 높은 관심이 입증된 바 있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247가구 모집에 총 1013명이 접수해 평균 4.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순위 내 마감됐다. 최근 일부 타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순위 청약에서도 최고 5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하철 7호선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과 부평·부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 대단지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본보기집에서 직접 확인한 고객들의 호평이 많았다. 부동산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는 물론 미래 가치를 내다본 투자자들의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인천 부평구 부개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총 1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을 도보로 이용해 가산디지털단지,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부평역에 GTX-B(예정) 노선이 계획돼 있다.

또한 인근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현대백화점, 부평시장 등 생활 인프라를 잘 갖췄고 도보 거리에 부광초, 부흥초, 부광중, 부흥중, 부광여고 등 다수의 학교가 있으며 삼산동·상동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부분 커튼월 룩, 유리 난간, 삼성물산의 주거 서비스 플랫폼 ‘홈닉’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일상의 퀄리티를 높여줄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한다.

전용 46㎡ 타입은 방 2개 및 거실을 갖춰 늘어나는 1인 및 신혼 가구의 관심이 기대되며 전용 59㎡ 타입도 방 3개와 거실 구조로 3∼4인 가구가 거주하기에 넉넉한 구조로 설계됐다. 74㎡에는 안방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설계를 선보인다. 본보기집은 사업지 인근인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9월 예정이다.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두산위브&수자인부평 더퍼스트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