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돌고래유괴단’과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영상 공개

  • 동아경제

대세 배우 백현진·노재원 출연…‘코딩 학원 블록버스터’ 콘셉트로 제작

AI 및 창업 교육 전문 기업 멋쟁이사자처럼(대표 나성영)은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과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오늘(7일) 공개했다. ‘당신의 상상, 세상 밖으로’를 주제로, AI 시대의 청년들에게 “코딩은 단순한 스펙이 아니라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언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캠페인에는 OTT 예능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2’에서 ‘대세 부장님’으로 활약한 배우 백현진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리즈로 주목받은 노재원이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영상은 대학교를 배경으로 교수와 학생 간 유쾌한 티키타카를 담은 ‘코딩 학원 블록버스터’ 콘셉트로 제작됐다.

감각적인 연출로 유명한 돌고래유괴단이 메가폰을 잡아, 멋쟁이사자처럼의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단순한 IT·창업 교육 기업을 넘어, AI 시대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AI 커뮤니티’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AI 코딩 실습 및 리뷰 △AI 학습 챗봇 멘토 △AI 학습 노트 등 AI 기반 학습 시스템을 도입해, 커뮤니티 중심의 학습 문화를 강화하고 있다.

이상훈 멋쟁이사자처럼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이번 캠페인은 ‘멋쟁이사자처럼’의 이름처럼 유쾌하고 키치한 감성을 담아,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더욱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AI와 IT 기술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AI 커뮤니티’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멋쟁이사자처럼은 2013년 설립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의 IT 창업 연합 동아리 ‘멋쟁이사자처럼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 54개 대학 2,000여 명의 학생이 활동 중이며, 매년 IT 서비스 기획 및 개발을 주제로 한 해커톤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멋쟁이사자처럼과 돌고래유괴단의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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