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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안 타고 사라진 중국인 2명 추가 검거…불체자 3명 남아
뉴스1
입력
2025-10-21 12:42
2025년 10월 21일 12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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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순천 버스터미널, 오늘 음성군 인력사무소에서 각각 붙잡혀
중국 단체관광객들이 복(福) 글자를 새긴 친환경 ‘포춘백’을 들고 쇼핑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신세계면세점 제공)
지난달 29일 인천항으로 입국했다가 인천 소재 ‘치맥’ 행사장에서 무단으로 이탈한 중국인 관광객 2명이 추가로 출입국 당국에 붙잡혔다.
이로써 법무 당국은 크루즈에 탑승하지 않고 이탈한 6명 중 3명의 신병을 확보했다.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21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A 씨(29)와 B 씨(53)를 검거해 이탈 경위와 브로커 개입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조사대는 “A 씨는 전날 전남 순천시 버스터미널에서, B 씨는 이날 오전 충북 음성군의 한 인력사무소에서 조사대에 붙잡혔다”고 설명했다.
앞서 조사대는 지난 17일 이탈 중국인 관광객 중 한 명을 자진 출석을 유도해 붙잡았다.
이로써 법무 당국은 지난달 29일 인천항으로 입국했다가 무단으로 이탈한 중국인 관광객 6명 중 3명의 신병을 확보했다.
이들 6명은 입국날 저녁에 타고 온 크루즈를 타고 중국 톈진으로 복귀해야 했지만 인천 소재 ‘치맥’ 행사장에서 무단으로 이탈했다.
이에 인천항에 들어온 크루즈 입항 인원은 2189명이지만, 같은 날 오후 10시 출항 인원은 218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재열 서울출입국·외국인청장은 “나머지 3명도 조속히 검거해 무비자 제도 악용 사례가 근절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호 탑승객들은 비자 없이 최장 3일간 대한민국에 상륙을 허가하는 ‘관광상륙허가제도’에 의해 입국했다. 정해진 시간에 귀선하지 않은 이들은 ‘불법 체류자’가 됐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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