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오늘도 헤메코 최고”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4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았고, 솔직한 성형 고백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뉴시스
방송인 장영란이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도 헤메코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헤메코’는 헤어·메이크업·코디의 줄임말로, 방송 전후 스타일링을 뜻한다.
사진 속 장영란은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밝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여전한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피부와 세련된 스타일링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너무 아름다워요”…누리꾼들,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 게시물에는 “너무 아름다워요”, “오늘도 예쁘세요”, “동안 비결이 궁금해요” 등 누리꾼들의 칭찬 댓글이 이어졌다. 장영란은 꾸밈없는 소통으로 팬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 “눈 성형 6번? 사실은 4번”…솔직한 자기 고백도 화제 장영란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출연해 “눈 성형수술을 4번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기사가 많이 나왔는데, 6번이 아니다”며 과장된 보도를 정정하기도 했다. 유쾌하고 진솔한 성격으로 공감과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