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조현, 스웨덴 장관과 면담…“남북 대화 지원·양자 협력 증진 기대”
뉴스1
입력
2025-10-16 10:29
2025년 10월 16일 10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빅토리아 왕세녀 부부 방한 계기 면담
조현 외교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말메르 스테네르가드(Malmer Stenergard) 스웨덴 외교부 장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 ⓒ 뉴스1
조현 외교부 장관은 16일 방한 중인 말메르 스테네르가드 스웨덴 외교부 장관에게 “남북 대화와 협력 증진을 위한 스웨덴의 지속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조 장관은 면담에 앞선 모두발언에서 “스웨덴이 그간 한반도 대화와 평화 증진을 위해 기여한 역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회담을 통해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스웨덴은 민주주의, 시장경제, 인권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반 위에서 양국 협력이 더 깊어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스테네르가드 장관은 “빅토리아 왕세녀와 다니엘 왕자 역시 이번 방한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한-스웨덴 양국은 훌륭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조 장관과 스테네르가드 장관 간 면담은 스웨덴의 빅토리아 왕세녀 부부의 공식 방한 계기에 이뤄졌다.
지난 15일부터 이재명 대통령 예방 등 공식 방한 일정을 시작한 왕세녀 부부는 17일까지 판문점 방문과 부산 스웨덴 참전기념비(옛 스웨덴 적십자 야전병원 터) 방문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AI가 서버에 자동 저장한 통화요약 유출… 통신사 “작업자 실수”
내년 신설 중수청, 근무희망 검사 0.8%뿐
박나래 ‘주사 이모’ 입 열었다…“매니저야, 나에 대해 뭘 안다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