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또한 일주기 리듬이 깨지면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저자들은 컴퓨터 모델링을 통해 이를 확인했다.
제1저자인 다니엘 P. 윈드레드 박사(플린더스 보건 의학 연구소·Flinders Health and Medical Research Institute)는 “이번 연구 결과는 중앙 생체 주기 ‘심박 조율기’가 빛에 가장 민감한 늦은 밤과 이른 아침 시간에 어두운 환경을 유지하고 낮 동안 밝은 빛을 찾아 생체리듬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그는 야간 조명을 피하고 낮에 태양 빛을 충분히 쬐는 것이 질병 부담, 특히 심장대사 질환으 줄이고 수명을 늘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참고자료: Brighter nights and darker days predict higher mortality risk: A prospective analysis of personal light exposure in 〉88,000 individuals(-https://www.pnas.org/doi/10.1073/pnas.240592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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