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트라브이, 중국 하이난 일링병원그룹 울트라콜 런칭 행사 성료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 권한진)가 지난 11일 중국 하이난에서 차세대 콜라겐 부스터 ‘울트라콜(ULTRACOL)’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링병원그룹(YILING)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울트라콜의 중국 첫 공식 적용을 기념하는 자리로, 중국…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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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 권한진)가 지난 11일 중국 하이난에서 차세대 콜라겐 부스터 ‘울트라콜(ULTRACOL)’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링병원그룹(YILING)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울트라콜의 중국 첫 공식 적용을 기념하는 자리로, 중국…

아침에 한 번 양치를 한다면, 식사 전과 후 언제가 더 효과적일까. 오래된 논쟁이다. 두 명의 치과 전문의가 이에 대한 답을 내놨다.아침식사 전·후 언제 양치하는 게 좋을까?아침 식사를 한다는 가정 하에 한 번만 양치를 한다면, 식사 전에 하는 게 좋다고 치의학 박사인 안잘리 라즈팔(…

AI 챗봇 또는 AI 컴패니언(동반자)과 대화를 하다 현실감각을 잃고 병원에 입원하는 사례가 미국에서 증가하고 있다.미국 주정부는 ‘AI 정신병’(챗GPT 정신병)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자 정신건강 분야에서 AI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도입하고 있다.한국서도 가상 AI 캐릭터와 대화하는…

국내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가 지난 7월 7일부터 11일까지 300명의 탈모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탈모치료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탈모 증상을 처음 체감한 시기는 30대가 39%로 가장 높았으며, 20대 34%, 40대 17% 순으로 뒤를 이었다. 탈모 증상을 처음 체감한 시기…
![“AI추론 인프라 수요는 전지구적…성능 경쟁 F1 경기급”[테크챗]](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7/132190019.1.jpg)
동아일보 IT사이언스팀 기자들이 IT, 과학, 우주, 바이오 분야 주목할만한 기술과 트렌드, 기업을 소개합니다. “이 회사 뭐길래?”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테크 기업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세상을 놀라게 한 아이디어부터 창업자의 요즘 고민까지, 궁금했던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칩니다.“엔…
![[DBR]고객정보 수집, 인간보다 AI가 할 때 덜 민감하게 느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7/132193583.3.jpg)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오프라인 매장이 단순히 물건을 파는 장소에서 고객의 소비 데이터를 확보하는 장소로 진화하고 있다. 이런 변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미국의 체험형 매장 베타(b8ta) 스토어이다. 베타는 인공지능(AI) 카메라로 매장 내 고객의 움직임과 제품 상호 작용 …

비행기가 도달하기에는 너무 높고 위성이 궤도를 돌기에는 너무 낮은 지상 50∼80km의 중간권(mesosphere)은 오랜 기간 인류에게 ‘미지의 영역’이었다. 국내 연구진이 포함된 국제 공동연구팀이 중간권 탐사가 가능한 초경량 태양광 비행체를 개발했다. 주스트 블라삭 미국 하버드대…

“한국 1세대 우주 기업으로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민간이 국가 위성을 주관해 개발하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등 국내 우주 기업이 참고할 만한 성공 모델을 만들기 위해 기술력과 경험을 아낌없이 쏟아붓겠습니다.” 지난해 5월 우주항공청(우주청)이 문을 열면서 국내 우주 산업 생태계…
인간을 뛰어넘는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을 목표로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하고 있는 메타가 핵심 부서인 ‘슈퍼인텔리전스 랩스’를 4개 부문으로 나누는 등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4월 출시된 메타의 ‘라마-4’에 대한 혹평이 이어지자 재정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
![실수를 탓하지 않는 부모의 힘… 아이를 단단하게 만든다[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7/132201231.1.jpg)
학교에 간 아이가 엄마에게 다급하게 전화를 했다. 오늘 꼭 가져가야 하는 중요한 준비물을 안 가져왔다는 것이다. 어젯밤 분명 잘 챙기라고 신신당부까지 했었다. 엄마는 아이에게 ‘다시 한 번 잘 찾아보라’고 말했다. 아이는 불안한 목소리로 “분명히 넣었어요.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
![지방 잘 타는 ‘체중 리셋’의 계절이 다가온다[여주엽의 운동처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7/132199744.4.png)
가을이 오면 운동에 대한 마음이 느슨해지기 쉽다. 운동 유튜브 채널을 7년 정도 운영하다 보니 실제 매년 가을만 되면 운동 시청 조회 수가 조금씩 떨어지는 패턴이 보인다. 여름처럼 노출이 많은 계절도 아니고 긴 옷이 체형을 가려주니 조금은 안심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계절을 가볍…

구글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가 우주에서 첫 시험 운영에 나선다. 제미나이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확인되면 우주 데이터센터 설립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13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한…

전문가들은 ADHD를 가진 사람에게 “네가 세상을 보는 시선이 좋아” 같은 확언이 자존감을 높이고 인간관계를 깊게 만든다고 조언했다.

배우 심형탁 아들 하루가 영유아 검진에서 몸무게 상위 3%로 소아비만 주의 판정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식단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당부했다.

스페이스X가 운영하는 저괘도 위성 ‘스타링크’가 한국 서비스를 위한 사실상 마지막 관문을 넘었다. 서비스 핵심 장비인 안테나가 국립전파연구원의 적합성평가를 통과하면서, 국내 서비스 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16일 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를 위한 이동통신용…
![“계곡서 쑥 빠지면 당황해 속수무책…구명조끼 필수인 이유”[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5/132188325.1.jpg)
하셈희 대한안전연합 경기중앙본부 본부장(46)은 최근 계곡과 강가에서 물놀이하다 사망하는 사고에 대해 “구명조끼만 입어도 죽음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대한안전연합은 재해·재난 사고를 포함해 국민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교육훈련과 대국민 홍보활동…

지난해 폐 이식 수술을 받은 가수 유열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열은 2019년 폐섬유증 진단을 받고 수년간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가수 남궁옥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서울대병원 다녀가며 (유열에게) 전화가 왔다. 목소리 듣고 깜짝. 예전 목소리로 돌아온 유열”이라며 “통화할…
![게임사가 ‘국가대표 AI’ 톱5 이변?…NC AI의 비밀병기[테크챗]](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5/132193451.1.jpg)
동아일보 IT사이언스팀 기자들이 IT, 과학, 우주, 바이오 분야 주목할만한 기술과 트렌드, 기업을 소개합니다. “이 회사 뭐길래?”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테크 기업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세상을 놀라게 한 아이디어부터 창업자의 요즘 고민까지, 궁금했던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칩니다.‘국…

미국에서 보디빌더들이 모유를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제’로 사 마시는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한 번에 수십만 원어치를 구매하는 사례까지 나왔으나, 전문가들은 “성인에게 모유 효능은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SNS가 키운 ‘모유 부업 시장’최근 출산한 산모들이 남는 모유를…
![“심근경색? 심장도 재활해야 회복 앞당기고 재발 낮춥니다”[병을 이겨내는 사람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6/132195946.1.jpg)
김정언 씨(50)가 가슴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 건 2022년이었다. 살짝 뻐근한 느낌이 들었다. 좀 심할 땐 가슴이 화끈거렸고, 더 심하면 바싹바싹 타는 듯한 작열감이 느껴졌다. 김 씨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역류성 식도염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해 8월 동네 내과에 갔다. 의사도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