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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려함 대신 무자비한 꾸준함”… 셰플러, 우즈 따라 전설의 길로

    “화려함 대신 무자비한 꾸준함”… 셰플러, 우즈 따라 전설의 길로

    전성기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미국)가 대회 최종일에 빨간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면 상대 선수들은 시작도 하기 전에 주눅이 들곤 했다. 우즈는 결정적 순간에 인상적인 샷으로 승부를 결정짓곤 했다. 현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9·미국)는 우즈처럼 강한 카리스…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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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영, 세계선수권 2연패 도전 출사표 “과거는 잊고 현재에 최선… 굉장히 기대”

    안세영, 세계선수권 2연패 도전 출사표 “과거는 잊고 현재에 최선… 굉장히 기대”

    “과거는 잊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겠다.” 1년 만에 프랑스 파리를 다시 찾는 ‘셔틀콕 천재’ 안세영(23)이 18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2연패 도전 각오를 밝혔다. 안세영은 직전에 열린 2023년 덴마크 코펜하겐 대…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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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현 ‘부활샷’… 6년만에 LPGA ‘톱10’

    박성현 ‘부활샷’… 6년만에 LPGA ‘톱10’

    박성현(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6년 만에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박성현은 18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C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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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이여, 안녕”… 조규성, 1년 3개월만에 그라운드 복귀

    “부상이여, 안녕”… 조규성, 1년 3개월만에 그라운드 복귀

    2022 카타르 월드컵 스타 조규성(27·미트윌란·사진)이 1년 3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공격수 조규성은 17일 바일레와의 2025∼2026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방문경기에서 미트윌란이 1-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교체 투입됐다. 수술과 재활을 반복하며 1년 넘게 전력에서 …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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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다골프(Lambda Golf), 오는 26일 신세계 강남점에 첫 매장 오픈

    람다골프(Lambda Golf), 오는 26일 신세계 강남점에 첫 매장 오픈

    ‘람다골프(Lambda Golf)’가 오는 2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 첫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백화점에서 경험하는 ‘명품 골프장 내 프로샵‘을 재현한 공간으로 골프 리테일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가장 주목할 점…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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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라서 가능한 수비”…무릎으로 공 잡는 묘기 같은 호수비 선보여

    “이정후라서 가능한 수비”…무릎으로 공 잡는 묘기 같은 호수비 선보여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묘기에 가까운 호수비를 선보였다. 팀이 7-1로 승리한 18일 탬파베이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이정후는 4회초 수비 때 담장 근처까지 날아가는 장타성 타구를 무릎으로 잡아냈다.0-0 동점 상황에서 선두…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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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도움’ LAFC 손흥민, MLS 적응 완료…데뷔골도 시간문제

    ‘첫 도움’ LAFC 손흥민, MLS 적응 완료…데뷔골도 시간문제

    로스앤젤레스FC(LAFC) 손흥민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 빠르게 녹아들며 데뷔골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손흥민은 지난 17일(한국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2025시즌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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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을용 아들’ 이태석,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첫 선발 출전

    ‘이을용 아들’ 이태석,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첫 선발 출전

    2002 한일월드컵 4강 주역인 이을용의 아들 이태석이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리그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이태석의 소속팀 오스트리아 빈은 18일(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의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LASK와의 2025~2026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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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U-15 야구, 아시아유소년야구대회 첫 경기서 대만에 5-3 역전승

    한국 U-15 야구, 아시아유소년야구대회 첫 경기서 대만에 5-3 역전승

    한국 15세 이하(U-15) 야구 대표팀이 대만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차정환 경상중 감독이 이끄는 U-15 야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7일 대만 타이난 ASPAC 야구장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유소년야구대회 예선 첫 경기에서 대만을 5-3으로 꺾었다.이서준(자양중)과 강시우(경남중)…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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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국가대표 김지수, 유럽 무대 데뷔골…독일컵 대승 일조

    차세대 국가대표 김지수, 유럽 무대 데뷔골…독일컵 대승 일조

    올여름 독일 프로축구 2.분데스리가(2부 리그) 카이저슬라우테른 임대를 떠난 차세대 축구 국가대표 센터백 김지수(20)가 유럽 무대 첫 골을 터뜨렸다.김지수는 지난 17일(한국 시간) 독일 포츠담의 카를-리프크네히트-슈타디온에서 열린 RSV 아인트라흐트(5부 리그)와의 2025~202…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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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2루타·호수비 맹활약…김하성도 멀티히트 폭발

    이정후, 2루타·호수비 맹활약…김하성도 멀티히트 폭발

    메이저리그(MLB)에서 처음으로 맞붙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나란히 안타를 쳐냈다. 이정후는 장타와 호수비로 맹활약했고, 김하성은 멀티히트를 신고하며 쾌조의 타격감을 뽐냈다.이정후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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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61분’ PSG, 프랑스 리그1 개막전서 낭트에 1-0 승리

    ‘이강인 61분’ PSG, 프랑스 리그1 개막전서 낭트에 1-0 승리

    이강인이 선발로 나선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이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PSG는 18일(한국 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낭트에 1-0 승리했다.후반 22분 비티냐의 결승골로…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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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7년 연속 PGA 최종전 진출…PO 2차전 공동 40위

    임성재, 7년 연속 PGA 최종전 진출…PO 2차전 공동 40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7년 연속 진출했다.임성재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파70)에서 펼쳐진 PGA 투어 PO 2차전인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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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유빈, LIV 골프 개인전 최종전 공동 27위…방출권 못 면해

    장유빈, LIV 골프 개인전 최종전 공동 27위…방출권 못 면해

    장유빈(23)이 리브(LIV) 골프 시즌 마지막 개인전에서 공동 27위에 그쳐 방출권을 면하지 못했다.장유빈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필드의 더클럽 앳 채텀힐스(파71)에서 열린 리브 골프 인디애나폴리스(총상금 2천50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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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어는 봤나, 29언더파”… 홍정민, 최소타 신기록 우승

    “들어는 봤나, 29언더파”… 홍정민, 최소타 신기록 우승

    “또다시 이런 타수를 만들 수 있을까 싶은 생각도 있다. 하지만 보기 2개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다.” 홍정민(2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역대 최소타 신기록으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홍정민은 17일 경기 포천 몽베르CC(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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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홀린 손흥민… 첫 선발-첫 도움-첫 최우수선수

    美 홀린 손흥민… 첫 선발-첫 도움-첫 최우수선수

    손흥민(33)이 로스앤젤레스(LA) FC 선발 데뷔전에서 쐐기골을 도우며 경기 최우수선수(POM·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17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잉글랜드와의 메이저리그사커(MLS) 방문경기에서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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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성문 “올 시즌후 메이저리그 도전할 것”

    송성문 “올 시즌후 메이저리그 도전할 것”

    프로야구 키움 주장 송성문(29·사진)이 올 시즌 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도전한다. 3루가 주 포지션인 송성문은 17일 고척 KT전을 앞두고 “어떤 평가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올 시즌이 끝나고 포스팅(비공개 경쟁 입찰) 신청을 해볼 생각”이라며 “구단에서도 이미 알…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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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김하성 둘 다 웃은 ‘코리안 빅리거’ 매치

    이정후-김하성 둘 다 웃은 ‘코리안 빅리거’ 매치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와 김하성(30·탬파베이)이 ‘코리안 빅리거’ 맞대결에서 각각 안타와 도루를 기록했다. 결과는 이틀 연속 탬파베이의 한 점 차 승리였다. 이정후는 17일 탬파베이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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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 후 1년 3개월 만에 돌아온 조규성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

    부상 후 1년 3개월 만에 돌아온 조규성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

    부상으로 한 시즌을 통째로 날려야 했던 전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일 년만의 복귀를 앞두고 “살면서 가장 힘든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조규성은 16일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지난 일 년 동안의 시간을 되돌아봤다.조규성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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