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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선트 “中 희토류 규제 유예하기로…美도 추가관세 부과 안할것”

    베선트 “中 희토류 규제 유예하기로…美도 추가관세 부과 안할것”

    미국과 중국이 무역 갈등의 파국을 막기 위해 핵심 현안에서 일단 동시 양보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26일(현지 시간)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를 1년간 유예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미국도 중국산 제품에 대한 100% 추가 관세 부과를 하지 않는 무역합…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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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서 곰 습격 빈번…지리산 반달가슴곰 57마리도 위치 추적 불가

    일본서 곰 습격 빈번…지리산 반달가슴곰 57마리도 위치 추적 불가

    최근 일본에서 곰이 사람을 공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국내도 지리산에 방사한 반달가슴곰 중 추적이 불가한 개체가 60% 이상으로 집계돼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반달가슴곰 방사 후 올해까지 재산상 피해는 594건으로 나타났다.27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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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미녀가 마약조직 두목이었어?” 팔로워 수십만 인플루언서 정체 깜짝

    “저 미녀가 마약조직 두목이었어?” 팔로워 수십만 인플루언서 정체 깜짝

    SNS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공개하며 큰 얻기를 얻고 있는 떠오르는 20대 인플루언서가 마약 밀매 조직의 총책으로 지목돼 경찰에 체포됐다.26일(현지시간) 피플, 뉴욕포스트, 더선 등 복수의 해외 언론에 따르면, 팔로워 37만 명을 보유한 브라질 인플루언서 멜리사 사이드(23) …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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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뤼도 前총리, 케이티 페리와 佛서 공개 데이트

    트뤼도 前총리, 케이티 페리와 佛서 공개 데이트

    열애설에 휩싸인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54)와 미국의 유명 가수 케이티 페리(41)가 처음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고 미 연예 매체 TMZ가 보도했다.25일(현지 시간)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밤 페리의 41번째 생일을 맞아 프랑스 파리의 공연예술극장 ‘크레이지호스 …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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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미대사관 “케빈 김 대사대리 임명…한미동맹 강화”

    주한미대사관 “케빈 김 대사대리 임명…한미동맹 강화”

    주한미국대사관은 27일 케빈 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부차관보가 신임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한국에서 김 대사대리는 대사관 직원 및 한국 정부와 함께 양국의 상호 이익과 공동의 가치를 증진하고, 한미 동맹에 대한 철통같은 공약을 강화하기 위해 …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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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룰라 “50% 관세 해결 위해 美-브라질 즉시 협상 돌입”

    룰라 “50% 관세 해결 위해 美-브라질 즉시 협상 돌입”

    브라질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26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은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며 양국은 관세 문제에 대해 즉각적인 협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미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우리는 (미국이)…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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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 타기전 커피 버리기, 잘한것 아냐?”…英 벌금 부과 논란

    “버스 타기전 커피 버리기, 잘한것 아냐?”…英 벌금 부과 논란

    영국 런던에서 한 여성이 버스에 타기 전 남은 커피를 배수구에 버렸다가 150파운드(약 3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는 일이 벌어졌다. 이후 ‘과도한 단속’이라는 여론이 들끓자 지방의회가 과태료 결정을 취소했다.24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가디언에 따르면 런던 큐 지역에 사는 부르크…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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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부 대회 휩쓴 ‘성전환 수영선수’, 2030년까지 출전 금지…왜?

    여자부 대회 휩쓴 ‘성전환 수영선수’, 2030년까지 출전 금지…왜?

    수영대회 여자부 개인전 전 종목을 압도적으로 석권하며 논란이 된 미국의 성전환 수영선수 아나 칼다스(47)가 성별 확인 검사를 거부해 2030년까지 국제 대회 출전이 정지됐다. 또 2022년 6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기록한 모든 성적도 박탈됐다.2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폭스뉴스,…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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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 싶어도 못 사”…日 첫 여성 총리의 애착 가방 ‘하마노 백’ 열풍

    “사고 싶어도 못 사”…日 첫 여성 총리의 애착 가방 ‘하마노 백’ 열풍

    일본의 첫 여성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가 공식 석상에서 들고나온나온 가방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전국적인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총리의 애착 가방’이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일본 전통 가죽 브랜드 ‘하마노 피혁공예’의 대표작 ‘그레이스 딜라이트 토트백’으로, 고급스러움과 실용…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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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뤼도 전 총리, 케이티 페리 손 꽉 잡고 ‘공개열애 1일차’ 인증

    트뤼도 전 총리, 케이티 페리 손 꽉 잡고 ‘공개열애 1일차’ 인증

    저스틴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와 미국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페리의 41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고 연예매체 TMZ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트뤼도와 케이티는 파리에 있는 크레이지 호스 극장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TMZ가 입수한…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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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에 실망” 트럼프 발언 다음날…러, 우크라 공습에 3명 사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실망스럽다”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가능성을 일축한 지 하루 뒤인 26일(현지시간) 새벽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키이우 드론 공습으로 3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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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인 줄 알았다”…‘사라진 피카소’, 이웃이 택배로 착각해 보관

    “택배인 줄 알았다”…‘사라진 피카소’, 이웃이 택배로 착각해 보관

    전시 운송 도중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던 파블로 피카소의 1919년작 ‘기타가 있는 정물화(Still Life With Guitar)’가 사실은 처음부터 건물 밖으로 나간 적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26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스페인 경찰 당국은 지난 24일 파블로…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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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선트 “中, 희토류 수출 제한 1년 유예…美 대두도 구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이 희토류 수출 제한을 1년 유예하고, 상당량의 미국산 대두(콩)도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그는 이날 CBS 프로그램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 “중국이 희토류 수출 제한 1년 유예에 합의한 것은 물론, …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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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학교 간 사이 집 비우고 이사 간 엄마…“아동방임 혐의 기소”

    아들 학교 간 사이 집 비우고 이사 간 엄마…“아동방임 혐의 기소”

    아들이 학교에 간 사이 집안의 짐을 모두 챙겨 몰래 이사를 떠난 미국의 한 어머니가 아동 방임 혐의로 기소됐다.25일(현지 시간) 미 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 검찰은 텍사스주 코퍼러스코브에 거주하는 에리카 르네 샌더스를 아동방임(15세 미만 고의 방치) 혐의로 기소했다.샌더스…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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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륜녀와 새 삶 원해”…아내에게 독초 피자 준 독일 50대男

    “불륜녀와 새 삶 원해”…아내에게 독초 피자 준 독일 50대男

    불륜녀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1년 동안 7차례에 걸쳐 아내를 독살하려고 한 50대 독일인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23일(현지시간) 독일 일간지 빌트 등에 따르면, 독일 밤베르크 지방법원은 동갑내기 아내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 A(56)씨의 재판을 시작했다.A씨는 20…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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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 없는 토끼에게 찾아온 행복…한 농부의 따뜻한 손길

    귀 없는 토끼에게 찾아온 행복…한 농부의 따뜻한 손길

    영국 볼턴의 한 농장에서 귀 없이 태어난 토끼에게 뜨개질로 만든 귀를 선물한 사연이 공개됐다.23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영국 볼턴의 한 농장에서 태어난 토끼 ‘반 고흐’는 새끼 중 유일하게 귀 없이 태어났다.이에 농장에서 일하던 한 농부가 반 고흐를 위해 직접 코바늘로 뜬 귀를 …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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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철에 머리카락 더 빠진다“…피부과 전문의가 밝힌 이유

    “가을철에 머리카락 더 빠진다“…피부과 전문의가 밝힌 이유

    가을에 모발이 더 많이 빠지며, 이는 모발의 생애 주기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피부과 전문의 폴 패런트 박사는 “평균적으로 모발은 약 10만 가닥이며, 이 중 10% 정도는 언제든 ‘탈모 단계’에 있다”…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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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브르 보석 절도 2명 체포…박물관 직원 공모 정황

    루브르 보석 절도 2명 체포…박물관 직원 공모 정황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8800만 유로(약 1460억 원)에 달하는 왕실 보석을 훔쳐 달아났던 용의자 4명 가운데 2명이 범행 약 일주일 만에 체포됐다.26일(현지 시간)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 등에 따르면 수사 당국은 용의자가 알제리로 도주하려 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전날 …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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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北 핵무기 많아”…비핵화 대신 ‘군축 스몰딜’ 나서나

    트럼프 “北 핵무기 많아”…비핵화 대신 ‘군축 스몰딜’ 나서나

    “그들(북한)은 실제로 많은 핵무기를 갖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 등 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북한은 미국과 대화를 하려면 자신들이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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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中이 양보해야 우리도 그럴 것”

    트럼프 “中이 양보해야 우리도 그럴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은 양보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대만 정책에 대해서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일단 무역 협상에 집…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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