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태연 부동산 사기 피해? 사생활 확인 불가”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10-28 10:38수정 2021-10-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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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28일 YTN은 2500억 원대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과 관련해 KBS 공채 출신 유명 개그맨이 연루돼 있고, 유명 걸그룹에 속한 한류스타 A 씨는 피해를 봤다고 보도했다.

산림보전법상 ‘보전 산지’로 묶여 사실상 개발이 불가능한 경기 하남시 모처의 땅은 현재 A 씨 소유로 돼 있다. 지난 2019년 한 대형 기획부동산 업체는 이 땅을 4억 원에 매입한 뒤 석 달 만에 A 씨 측에 11억 원을 받고 팔아넘겼다.

과거 해당 부동산 업체에서 근무했던 직원은 “옆 부서 직원이 A 씨 아버님 지인이어서 A 씨 아버님이 그 직원한테 듣고 A 씨 명의로 사놓은 거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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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연예매체 텐아시아는 피해자인 A 씨가 소녀시대 태연이라며 실명을 공개했다.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 자산 관련 부분이라 회사가 파악하기 어렵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관련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자만 3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부동산 그룹 계열사 4곳의 대표를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와 농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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