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키, 기안84 침대에 눕자…“눕지마! 벼룩 옮아”

뉴시스 입력 2021-10-14 09:59수정 2021-10-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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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키가 기안84의 집을 방문한다.

오는 1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집을 처음으로 방문한 샤이니 키의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는 이사를 한 달 앞두고 마지막 손님으로 샤이니 키를 초대한다. 앞서 ‘무무상회’에서 코드 지옥에 갇혀 케미를 뽐냈던 두 사람은 ‘키안 브라더스’를 결성, 절친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키는 기안84의 이삿짐 정리를 돕겠다고 자처하지만, 눈앞에 벌어진 풍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옷장 대신 바닥에 널브러진 옷가지부터 부엌 정중앙에 자리한 스팀다리미까지 고정관념을 무너뜨린 기안84의 인테리어가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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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움도 잠시, 키는 기안84의 집에 완벽 적응한다. 오히려 침대와 한몸이 되려는 키를 본 기안84가 당황해 “눕지 마! 벼룩 옮아”라며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키의 주도로 집 정리를 시작한 둘은 기안84 할머니의 유품을 발견한다. 두 사람은 돌아가신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공유하며 우정을 쌓은 것으로 전해진다.

집 정리에 몰두한 두 사람 뒤로 자리한 ‘무무상회’ 출신 빨간 냉장고는 여전히 맞는 전기 코드를 찾지 못한 채 덩그러니 놓여 있어 어떤 운명을 맞게 될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그뿐만 아니라 기안84는 솔로 컴백을 앞둔 키를 위해 집안 깊숙이 간직해온 황금 두꺼비의 기운을 나눠주기도. 실제로 황금 두꺼비를 만진 키가 지난 9일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거머쥐어 영험한 효력에 관심이 쏠린다.

키와 기안84 등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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