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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건물주 됐다…6층 건물 45억 원대 매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28 21:40
2021년 5월 28일 21시 40분
입력
2021-05-28 20:17
2021년 5월 28일 20시 17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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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건물주가 됐다.
28일 스포츠경향 단독보도에 따르면 임영웅은 3월 마포구 인근 대지면적 289.6㎡, 건물 연면적 716.86㎡(약 217평) 규모의 6층 건물을 45억원대에 매입했다.
임영웅은 이 건물을 회사법인명 (주)물고기뮤직으로 매입했다. (주)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소속된 1인 기획사다.
2007년 준공된 이 건물은 역세권에 위치한다. 현재 출판사 등 사무실들이 입주하고 있다.
임영웅은 2016년 데뷔한 이후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일약 스타가 됐다.
지난해 앨범 ‘히어로’를 발매해 인기를 끌었고 3월에도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표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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