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기내 팬미팅에…당국 “방역수칙 지켜, 사적 모임 아냐”

뉴시스 입력 2021-04-21 18:50수정 2021-04-2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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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및 공연장 지침 준수"
정부는 국내 항공사가 전세기 기내에서 진행한 가수 팬 미팅이 5인 사적 모임 금지 조처 요건에 해당하지 않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자는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국토교통부가 사전에 협의했다”며 “사적 모임이 아니라고 보고, 행사 및 공연장 지침을 준수를 전제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항공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지난 18일 트로트 가수 김수찬의 기내 팬 미팅을 위해 전세기 항공편을 운항했다.

18일 오전 10시 인천에서 출발한 항공편(7C380)은 광주, 여수, 부산을 경유해 두 시간 반 동안 운항 후 인천으로 돌아왔다. 비행 중 기내에서는 김수찬의 즉석 공연, 팬 미팅 등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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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기내 전반적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가수는 지정된 스테이지 외로 이동 금지 등 추가적인 방역 계획을 수립해 진행하도록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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